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와 제22회 동북아지사․성장회의 참석을 위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돗토리현과 도쿄를 방문하고 있다.

【행정=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와 제22회 동북아지사․성장회의 참석을 위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돗토리현과 도쿄를 방문하고 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올해로 22회를 맞아 일본 돗토리현에서 개최되는 동북아지사성장 회의에 참석해 동북아 5개국 언론대표자 및 돗토리 현지 언론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동계올림픽 준비상황 등을 설명, 지사․성장회의를 통하여 지사․성장들에게 평창동계올림픽 및 GTI 박람회 참가 등을 요청할 계획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올해로 22회를 맞아 일본 돗토리현에서 개최되는 동북아지사성장 회의에 참석해 동북아 5개국 언론대표자 및 돗토리 현지 언론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어 지사·성장회의에 참가한 후 도쿄로 이동하여 코리아센터에서 동계올림픽 붐업 조성을 위한 ‘홍보존’ 개막식에 참석, 주일대사관, 한국문화원, 한국관광공사 도쿄지사 등을 방문하여 올림픽 홍보를 협조 요청하며 재일민단 중앙본부를 방문하여 오공태 단장과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 및 올림픽때 응원단 보내기 협약서를 체결했다.

최문순 지사는 재일민단 중앙본부를 방문하여 오공태 단장과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 및 올림픽 응원단 보내기 협약서를 체결했다.

또한, 한국특파원 및 일본 현지 언론과 간담회를 갖고 일본내 평창동계올림픽 알리기에 나선다. 그리고 2022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 모리 요시로 회장을 면담하고 올림픽 개최지간 교류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전홍진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 “이번 일본방문은 올림픽을 300여일 남긴 시점에서 일본내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하고, 22년간 이어온 동북아 지방정부와의 우호교류를 더욱 확대하여 실리위주의 국제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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