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3.0 자체 추진단 운영으로 성과창출 기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정부3.0 자체 추진단을 구성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복지서비스 제공과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3월 28일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운영회의를 실시했다.

【강릉=강원신문】최미숙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정부3.0 자체 추진단을 구성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복지서비스 제공과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3월 28일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운영회의를 실시했다.

자체 추진단은 지방청 기획운영과장을 단장으로 하고, 각 소관별 팀장들을 단원으로 구성하여 금년도 정부3.0의 추진방향과 우수사례 아이디어 토의를 진행했다.

고기연 동부산림청장은 “산림복지에 대한 국민적 욕구에 부응하여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수요자 니즈를 분석하여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찾아가는 정부3.0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2011년부터 ‘생활공감형 병해충 방제’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해는 국민디자인단 과제인 ‘국민의 희망을 담은 평화공원’으로 산림분야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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