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부터 31일까지, 양양군민 대상 선착순 30명 접수

【춘천=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강원외국어교육원(원장. 김금옥)은 27일부터 31일까지,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1일 영어체험’ 참가자 3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오는 4월 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하는 이번 영어체험과정은 지역 주민들에게 영어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강원외국어교육원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특별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과정은 강원외국어교육원 원어민 영어교사 6명이 직접 진행하며 수준별 5학급으로 편성해, ▲원어민과 함께 하는 프리 토킹 ▲마트, 공항 등 체험센터 활동 ▲만들기 등 다채로운 소그룹 활동을 진행한다.

김금옥 원장은 “지역주민 영어체험과정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마을 교육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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