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6월30일까지, 가수 ‘해와 달’ 부부노래교실 및 통기타 강좌 재능기부

【화천=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화천 북한강변에 자리잡은 화천 라이브 갤러리가 주민들을 위한 특별한 음악교실을 연다.

화천군은 오는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하남면 거례리 옛 거례분교에 자리잡고 있는 라이브 갤러리에서 ‘해와 달’ 재능기부와 함께 하는 음악교실을 운영한다.

‘해와 달’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음악교실에서는 노래교실과 통기타 교실 강좌가 마련된다.

‘해와 달’은 1990년 1집 ‘그대 사랑 내 곁에’로 데뷔해 2집 ‘축복’으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부부가수다.

통기타 매주 목요일, 노래교실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1시간10분 간 무료로 열린다.

통기타 교실은 입문자라도 무리없이 참여할 수 있는 수준으로 진행된다.

음악교실 참가는 화천군 관광정책과 또는 거례리 라이브 갤러리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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