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KD건설(주)(회장 안태일)은 지난 3월 21일(화) 동해시청을 방문해 심규언 동해시장에게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사랑의 쌀 100포를 전달했다.

【동해=강원신문】정은미 기자 = 코스닥 상장사 KD건설(주)(회장 안태일)은 지난 3월 21일(화) 동해시청을 방문해 심규언 동해시장에게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사랑의 쌀 100포를 전달했다.

이날 KD건설(주) 관계자는 "지난 17일 오픈한 동해 KD아람채 모델하우스에서 평소 관례로 받는 축하화환이 낭비라는 판단에 처음부터 기부를 목표로 쌀 화환을 받았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시하 시 복지과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선뜻 나눔을 실천해준 KD건설(주) 안태일 회장과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후원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100가구에 전달되어 각 세대에 훈훈한 사랑의 온기를 가득 전했다.

한편, 코스닥 상장사 KD건설(주)가 지난 17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한 ‘동해 KD아람채’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주말 포함 3일간 약 1만 3천여명의 인파가 몰려 4Bay 혁신평면과 다양한 커뮤니티를 갖춘 ‘동해 KD아람채’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동해 KD아람채’ 전용 70㎡·84㎡형은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Bay 구조로 설계됐고, 넓은 드레스룸과 주방 팬트리(식료품 저장소)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했고 안방 붙박이장, 빌트인 김치냉장고 등 다양한 무상옵션과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확장비 무료, 중도금 무이자로 계약자의 부담을 한껏 낮췄다.

‘동해 KD아람채’ 분양일정은 오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의 청약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동해 KD아람채'의 모델하우스는 동해시 천곡동 837번지에 자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