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자연과학대학 1호관 407호

【교육=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강원대학교 화학과는 촉매유기반응연구단(창의적연구사업), 분자과학기반창의인재양성팀(BK21 Plus), 분자과학융합기술연구소 주관으로 오는 3월 25일 (토) 오전 9시 50분부터 자연과학대학 1호관(203동) 407호에서 제 42회 헤테로고리 화합물의 화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연세대학교 화학과 전철호 교수의 “Catalysis and Its Extension to Material Science” ▲서강대학교 화학과 문봉진 교수의 “Design and Synthesis of Chemical Tags for Improving Mass Spectrometric Analysis of Biomolecules” ▲충북대학교 화학과 강한영 교수의 “Synthetic Studies on Cyclic Natural Products” ▲성균관대학교 화학과 송충의 교수의 “Towards Next-Generation Asymmetric Catalysis: Lessons from Nature” ▲서강대학교 화학과 지대윤 교수의 “Nucleophilic F-18 Fluorination for Bioconjugation Chemistry: Its Applications to Imaging Agents” ▲강릉원주대학교 화학신소재학과 정은희 교수의 “Application of Heterocyclic Compounds at Solid-Solution Interfaces” ▲강원대학교 과학교육학부 한인숙 교수의 “Hydride Transfer in Marcus Theory” 등의 다양한 발표가 있으며 또한 대학원생들의 연구결과 발표도 있을 예정이다.

이 심포지엄을 통해 유기화학 관련 분야의 연구 활성화와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의 장이 펼쳐질 전망이다.

화학과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이 교내외 관련 분야 교수, 연구원 및 대학원생들에게 유기화학 분야의 최신 연구동향과 정보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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