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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월 7일 오전11시 30분 속초시청 2층 디지털상황실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주재하는「2019년 강원도 산불피해 시장․군수 간담회」를 개최했다.최문순 도지사는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으로 이날 산불피해 수습에 노력한 관계기관에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다들 힘드시겠지만 앞으로도 이번 사태가 조속히 복구 될 동안 많은 수고를 당부했다.또한, "조기수습과 특히, 이재민 생활안정이 중요하므로 이와 관련된 내용으로 회의를 진행하고 시장․군수 의견을 청취 후 방안을 공유하는 한편, 도 차원의
동해안 대형산불
황미정 기자
2019.04.0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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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만우, 이하 강원모금회)는 7일 강원도 동해안에 발생한 산불피해와 관련하여 특별모금을 진행하여 온정의 손길들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산불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강원도 출신 가수 김희철을 비롯해 배우 이다희 등 많은 곳에서 온정의 손길이 모여 지난 7일 기준으로 3,300만원 가량이 모금되었으며, 지속적으로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강원모금회는 모금된 금액과 추가로 중앙회에서 긴급지원사업비 1억원, 강원지회에서 삼성전자 기부금을 포함한 긴급지원사업비 4억 8천 여 만원을 산불로 피해를 입은
동해안 대형산불
황미정 기자
2019.04.0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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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지난 4월 4일부터 5일까지 강릉·속초·동해·인제·고성에서 산불발생으로 인하여 재산상 피해를 입은 납세자에게 지방세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해당 시·군에 지원방안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피해를 입은 지역 납세자는 해당 시청 또는 읍·면·동 세무부서를 방문하여 지방세 지원을 받을 수 있다.강원도는 향후 피해 납세자에 대한 지방세 기한연장 등 세제지원이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안내를 하며, 피해 주민의 신청에 의하여 지원신청을 하되 필요시 해당 시군에서 직권으로 지방세 감면 등 지원책이 원활히 추진될 수
동해안 대형산불
황미정 기자
2019.04.0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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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5일 오후 강원도 동해안 산불 현장을 찾아 화재 피해자들을 위로했다.이날 문 대통령은 먼저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사무소에 마련된 대책본부를 찾아 소방청·산림청·경찰청·육군·한국전력 등에서 나온 현장 수습인력을 격려하고 화재수습 진행 상황을 보고받았다.보고가 끝난 뒤 문 대통령은 “지금 눈으로 볼 때는 불꽃들이 남아 있습니까?”, “잿더미 속에는 불씨가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을 철저하게 정리 해야되는 거죠?” 라며 뒷불 감시에 대한 질문을 이어갔다.문 대통령은 “워낙 바람이 거세서 조기에 불길이 확산되는 걸 막
동해안 대형산불
황미정 기자
2019.04.05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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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동해안산불방지센터(소장 소기웅)은 4일 오후 11시 50분 경 강원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에서 발생, 동해시 망상일대로 확산된 산불에 대하여 5일 16시 54분경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진화 및 뒷불감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산림당국은 이번 산불 진화를 위하여 산불진화헬기 총 37대(산림 16대(초대형3, 대형13), 소방 1대, 국방부 19대, 임차 1대)를 투입했다.강릉시 1,000명, 동해시 400명, 산림청 144명, 공중진화대 46명, 소방 1,385명, 경찰 1,050명, 의소대 285명, 군부대 2,646명, 사회단체
동해안 대형산불
황미정 기자
2019.04.0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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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강원도 산불 피해의 조기 수습을 위해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40억 원과 재난 구호사업비 2억 5000만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지원되는 특교세는 산불진화를 위한 인력·장비 동원, 소실된 산림 및 주택의 잔해물 처리 및 이재민 구호 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특교세 지원규모는 과거 지원 사례와 피해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고성·속초·강릉·동해·인제에 총 40억 원을 지원한다.또한 재난 구호사업비 2억 5000만 원은 이재민 긴급 구호를 위한 임시주거시설 운영, 생필품 구입 등에 사용된다
동해안 대형산불
황미정 기자
2019.04.0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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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4일 강원도 동해안 일대 산불로 많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범정부 차원의 총력대응을 위해 5일 오전 9시를 기해 ‘재난사태’를 선포했다.재난사태가 선포된 지역은 강원도 고성군, 속초시, 강릉시, 동해시, 인제군 일원이다.정부는 사태 조기수습을 위해 가용 자원의 신속한 투입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재난사태를 선포한다고 설명했다.재난사태는 국민의 생명 및 재산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서 긴급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중앙안전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행정안전부장관이 선포한다.지난 2005년 4월 강원도 양
동해안 대형산불
황미정 기자
2019.04.0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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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4월 4일(목) 19시 17분 강원 고성군에서 발생한 화재에 따른 이재민 발생 등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비상대책반을 구성·운영하였으며, 현장대응 인력을 파견했다고 밝혔다.비상대책반은 총 4팀(총괄팀, 의료팀, 민생안전팀, 시설팀)으로 구성되며 긴급지원, 환자 관리, 전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보건복지부는 중앙응급의료센터 재난응급상황실, 재난대비 연락망을 통해 사고발생 즉시 상황전파 및 정보를 공유하고, 재난의료지원팀(DMAT : Disaster Medical Assistant Team) 2개팀(
동해안 대형산불
황미정 기자
2019.04.05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