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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정권 5년차 공포정치로 인해 김정의 동남아 비금관리 총 책임자인 북한 장성급 인사와 외교관 등 4명이 탈북을 감행하고 7.28 홍콩에서 열린 국제올림피아드에 참가한 북한 학생 1명이 가장 최근에는 영국주제 북한대사관의 태영호 공사가 한국으로 정치적 망명을 하는등 지난 4월 중국에서 시작된 식당종업원 13명의 집단탈북 이후 북한 체제를 떠받치는 엘리트계층의 탈북이 집단으로 이루어 지고 안전한 한국행이 되도록 하나된 국민의힘 과 지지, 정부 외교력의 역량이 강화되어야 하는데 아직도 한국사회 내 에서 기생하며 공개총살, 정치범수용
독자투고
편집국
2016.10.1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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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0월 21일은 창경 71회를 맞이하는 경찰의 날이다. 우리 민족이 그토록 염원하던 조국 광복과 함께 1945. 10. 21 미군정 체제로부터 경찰권을 이양 받은 날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로 경찰 독자적 치안업무를 수행한지 어언 71년이 흘렀다.파란만장한 격동의 세월 속에서 경찰은 해방직후에는 정부수립의 기초를 다진 건국경찰로, 6.25전쟁 당시에는 나라를 굳건히 지킨 구국 ‧ 호국경찰로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 왔다고 감히 자부한다.경찰은 24시간 지역의 치안순찰은 당연한 것이고, 각종 민원신고 처리 및 주민들의
독자투고
편집국
2016.10.1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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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봉?높여 야간에도 어린이의 안전한 보행을 도와줍니다.2016년 초부터 설치되기 시작한 옐로카펫은 현재 그 효과성이 서서히 나타나 전국에 약 100여개가 설치되었고 도내는 원주시에 처음으로 설치되어 그 개수를 점점 늘려갈 예정입니다.어린이의 안전한 횡단보도 보행을 위해 많은 옐로카펫이 설치되어 어린이들의 보호막이 되고 어린이들은 갑자기 횡단보도에 뛰어들지 않고 횡단하기 전 좌우를 살피는 습관을 들여 어린이 횡단보도 사고 발생률이 낮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독자투고
편집국
2016.10.1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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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예찬열매를 주렁주렁 매단감나무, 밤나무, 사과나무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산은아름다운 가을 풍광누구나시인이 되고소년․소녀가 되는낭만의 가을파아란 하늘, 새털구름 사이로달이 수줍어하고오색으로 채색된 단풍은김탄사를 연발케 하고들판은 황금물결 일렁이는아름다운 결실의 가을삶의 보람이주렁주렁 열린아름다운 인생의 가을자연이나 인생이나가을은 아름답고, 또 아름답다
독자메아리
편집국
2016.10.1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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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향 강릉 오죽헌에서 태어난 율곡 이이는 국방과 군역 제도가 허물어진 상황에서 외침이 일어나면 제대로 대응할 수 없다는 판단하에 임진왜란 발발 10년 전 선조에게 10만 양병(養兵)을 건의하였으나 당시 아무도 이이의 말에 찬성하지 않았다.동인 출신 유성룡은 ‘지금처럼 태평무사한 때는 성인의 학문을 우선으로 삼아 힘써 권해야 마땅하지 군대의 일은 급한 일이 아니다.’라고 반박하였지만 그로부터 얼마 뒤 이이는 타계하고 1592년 마침내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그때서야 유성룡은 ‘우리는 만고의 죄인’이라며 이이의 10만 양병설을 가볍게 여긴
기고
편집국
2016.10.1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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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곁에 친숙한 자전거는 친환경적인 녹색 교통수단으로 교통 유류비 절감은 물론 유산소 운동으로도 효과가 좋아 많이 이용하고 있다. 또한 자전거 운행으로 인한 소음도 거의 없어 지자체마다 자전거 전용도로를 개설하여 장려하고 있기도 하다.하지만 자전거의 운행증가와 안전의식 미흡으로 인해 해마다 자전거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겨울철을 제외하고는 연중 자전거를 탈수 있는 우리나라 환경에서 날씨가 좋은 요즘 자전거를 더욱 많이 타지만 안전교육을 받는 사례는 드물다.경찰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자전거 교통사고 발생
독자투고
편집국
2016.10.1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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챨타??100m이내인 경우에는 감속기준이 50%이다. 안갯길 안전운전을 위한 최고의 방법은 감속운행이다. 안개로 인해 시야가 좁거나 짧아지기 때문에 반드시 속도를 낮춰 서행해야한다.그리고 차간거리는 평소 2배 두어 충분한
독자투고
편집국
2016.10.1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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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봉평터널에서 관광버스 운전기사의 졸음운전으로 인해 대형 참사가 발생한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아 10월 14일 울산시 울주군 소재 경부고속도로에서 관광버스 교통사고로 화재가 일어나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0명 중 10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친 안타까운 사고가 또 다시 발생했다.현재까지 밝혀진 교통사고의 원인은 정확하진 않지만 버스기사가 2차로에서 1차로로 무리하게 차선변경을 하여 추월을 시도한 후 2차로로 되돌아오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이번 교통사고는 해당버스에 속도제한장치가 장착되어 있기에 과속
독자투고
편집국
2016.10.1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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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SNS가 신속하고 빠르며 순간에 널리 퍼진다는 장점을 이용하여, 최근 대남 선전 매체인 '우리민족끼리'에 동영상․사진 기반 SNS인 텀블러에 계정을 만들고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10월 10일 노동당 창건일 기념행사 사진과 김일성 동상 참배객 등 사진을 다량 올렸는가 하면, 당을 노래하며 행복 속에 깊어가는 수도의 밤이라며 평양의 야경 사진, 황해도에 꿩과 노루를 방생하는 현장 사진을 등 선전전을 본격화하고 있다.월별 북한 사이버 선전·선동 현황을 보면 2015년 1월 5,878건이었던 것이 금년 8월
기고
편집국
2016.10.1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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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수확철을 맞이하여 농촌의 도로에서는 경운기 등 각종 농기계 운행이 빈번해 농기계 관련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농촌인구가 고령화되어 농기계를 운행하는 대부분의 운전자가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이기 때문에 농기계 조작미숙과 교통법규 준수의식이 미흡하고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운전과 방어운전도 제대로 하지 못하여 교통사고 위험에 치명적으로 노출되어 있다.또한, 농촌의 도로는 대부분 편도 1차로이며 인도와 차도가 구분 되어 있지 않고 차량과 농기계, 자전거와 보행자가 함께 사용하는 혼잡한 구조로 되어 있어 농번기와 추수철에는 더욱
독자투고
편집국
2016.10.17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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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학 입시는 입학전형간소화제도 시행에 따라 전형 방법이 점차 간소화되는 추세이다. 그러나 학생의 부담감 완화라는 기본 취지와는 달리 입학전형에서 학생의 역할이 축소되거나 아예 배제되는 등의 부작용 사례가 문제점으로 제기되고 있다.일례로 수능 최저등급 기준의 완화 또는 기준 삭제, 그리고 제출서류 간소화에 따른 자기소개서, 추천서 미제출 등으로 1단계 서류평가 항목이 학생부에 집중되는 경우, 학생부를 만들어주는 학교와 담임교사의 영향력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 다시 말해 학생 스스로가 서류평가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기고
편집국
2016.10.1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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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시위 도중 발생한 농민 사망사건이 요즘 국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결과를 두고 정치권 및 재야 단체에서는 경찰의 진압과정에서의 문제점만을 지적하고 있다. 경찰 진압의 당위성 및 피해상황 등은 철저히 외면당하는 것 또한 안타깝다.대한민국은 헌법 제21조에 모든 국민의 집회 및 결사의 자유를 인정하며 또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은(이하 집시법) 적법한 집회 및 시위를 최대한 보장한다. 21세기 민주국가에서 집회시위는 직접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정치적 수단이다. 이러한 의사표현의 수단인 집회시위는 정해진
기고
편집국
2016.10.1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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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경부고속도로 언양분기점 부근을 달리던 관광버스가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 받는 사고로 전소되면서 승객 10명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고 9명이 중경상을 입는 대형교통사고가 발생했다.사고 직후 운전기사인 이모씨는 책임을 면하기에 급급해“오른쪽 앞바퀴에 펑크가 나면서 2차선으로 차가 쏠렸다”고 진술했으나 경찰의 끈질긴 조사로 도로를 과속으로 운행하면서 무리하게 끼어들기를 하며 급작스럽게 차선을 변경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진술을 확보했다.운전기사의 잘못이 그것 뿐인가? 만약의 사고에 대비, 버스출발전 비상용망치의 위치 등을 승객에게
기고
편집국
2016.10.1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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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대에서 근무하면서 잊혀지지 않는 얼굴이 하나 있다.20대 초반의 여성이 커다란 눈에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며 서 있었던 모습은 꽤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기억 속에 남아 있다.남자친구에게 폭행을 당한 후 신고한 것이었는데, 폭행의 수위가 높아보이진 않았지만 여성의 서러운 목소리와 애처로운 눈물을 통해 그 여성이 겪었을 마음의 상처가 그대로 전해졌고, 순간 그 여성의 모습과 필자가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의 모습이 겹쳐지며 너무나 애달픈 마음이 들었던 기억이 잊혀지지 않는다.우리는 ‘인권’ 이라는 말을 너무나 거창하게 생각하거나
독자투고
편집국
2016.10.1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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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블랙박스 보급이 늘어남에 따라 운전 중에 차량을 이용하여 급제동, 급끼어들기 등을 통해 상대방 운전자를 위협하는 보복운전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보복운전이란 도로위에서 고의로 자동차를 이용하여 상대방에게 위협을 가하거나 공포심을 느끼게 하는 행위로서 적용법규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로 처벌하고 있으며 그 유형으로는 급감속·급제동, 급진로변경, 진로방해 등이 있다.요즘 언론 및 방송에서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보복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사이버경찰청 홈페이지에는 이러한 블랙박스 영상자료 등을 경찰서로
기고
편집국
2016.10.1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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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송파경찰서는 술만 마시면 습관적으로 112에 전화해“시비가 붙었으니 출동해달라”고 125회에 걸쳐 허위 신고를 한 김모씨에 의해 현장출동에 의한 금전적·정신적 피해를 입었지만, 정작 김씨는‘구류 5일’에 해당하는 처벌을 받고 풀려났다.허위신고 하는 사람들은 경찰에 붙잡혀 와서도 반성하는 기색이 거의 없다. "시민이 신고하면 경찰은 당연히 출동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112 신고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갖고 있었다.연도별 허위신고/형사입건 건수를 보면 2014년 2,350건/478건, 2015년 2,927건/757건, 2016년
기고
편집국
2016.10.1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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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제21조 1항에는 "모든 국민은 언론, 출판의 자유와 집회, 결사의 자유를 가진다"라고 규정하고 국민의 집회와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그러나 집단적 의사표현의 자유인 집회결사의 자유라는 기본권도 '적법한' 집회·시위에만 보장된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다시 말해 기본권의 행사는 무제한적인 것이 아니라 일정한 내재적 한계 내지는 공공안녕과 질서를 위한 제한이 따를 수밖에 없다.현재 우리 사회는 무수한 갈등이 내재되어 있는 상태에서 “집단이기주의”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사회적 혼란과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고 집
독자투고
편집국
2016.10.1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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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최되는 집회시위 양상을 보면 집회시위 장소를 통행하거나 그곳에서 영업하는 영세업자들의 권리 침해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다.이는 집회시위가 기존 경찰과 주최측간의 문제만으로 생각하던 것에서 벗어나 집회시위 장소에서 직·간접적 영향을 받는 제3자의 권리 또한 생각할 때가 된 것이다.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 제1조를 보면‘이 법은 적법한 집회 및 시위를 최대한 보장하고 위법한 시위로부터 국민을 보호함으로써 집회 및 시위의 권리 보장과 공공의 안녕질서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규정하고 있다.즉
독자투고
편집국
2016.10.1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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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가을 수확철을 맞아 농촌 빈집털이 절도가 그 어느때 보다도 우려되는 때이다 농사일로 바쁘다보니 온 식구가 집을 비우고 농사일에 나서는 경우가 빈번하고 농촌 마을은 CCTV도 많이 설치되어있지 않고 한적하다보니 절도범들의 표적이 되기 쉬운 것이 농촌 빈집이다,농가 대부분이 담장도 없고 대문이 있다 하더라도 문을 잠그지 않고 생활하는 것이 일상화 되어버려 도난범죄에 사실상 무방비 상태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범죄 표적이 되고 있다,절도범들이 노리는 것이 현금이나 고가의 가전제품뿐만 아니라 농민들이 애써 수확하여 놓은
기고
편집국
2016.10.1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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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과학적이고 최첨단, 가용경력을 총 동원하여 필사적인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형사고가 발생하고 있다.이러한 사고는 분명 운전자의 교통법규 미준수가 최고 요인이라 할 수 있겠지만 또 다른 요인행위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다름아닌 보행자들의 무단횡단인 것이다. 나 하나쯤 눈치 봐 가면서 무단횡단하면 괜찮겠지 하고 횡단하는 것이 급기야는 존귀한 생명을 잃어버리고 주변인에게 인생 최고의 안타까움을 더해주는 돌이킬수 없는 사태에 직면하고 만다.사망사고 통계를 봐도 보행자들의 무단
독자투고
편집국
2016.10.12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