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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이 땅을 사면배 아프다고 합니다.남 잘되는 꼴 못 보는DNA가 있다고 합니다.배고픈 것은 참아도배 아픈 것은 못 참는다고 합니다.자신과 남을 비교하면필연적으로 시기심이 생기고시기는 인간관계를 무너뜨립니다.자신과 남을 비교하면 할수록불행은 가속화됩니다.성경은 시기를뼈의 썩음이라고 합니다.시기하지 말아야 합니다.행복하고 싶다면.
독자투고
편집국
2016.10.2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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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운전자 중에 매너가 있는 사람이라면 빨간불 정지 신호등을 보면 정지선을 보고 차량을 멈춰야 한다. 하지만 매너가 없는 사람이라면 빨간불 정지 신호등을 보고도 정지선에 멈추지 않고 진행을 한다.매너가 있는 사람은 이 장면을 보고 눈살 찌푸리는 경우가 많다. 이제는 눈살 찌푸리지 말고 교통위반을 하는 차량 운전자를 신고 할 수 있다. 요즘 대부분의 차량에는 블랙박스가 설치가 되어 있다.블랙박스에 녹화가 되어 있으면 ‘스마트 국민 제보’를 통하여 교통위반 신고를 할 수 있다. 아무 검색 포털 사이트에 접속하여 ‘스마트 국민 제보’라
독자투고
편집국
2016.10.2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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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한민국에서 병역(兵役)은 건강한 남자라면 누구나 성실히 이행해야 하는 의무다. 특히 우리나라는 전 세계 유일한 분단 국가로 병역은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만큼 매우 중요하다.북한은 올해 초 4차 핵실험을 실시하고, 이어서 9월초 5차 핵실험을 감행하는 등 도발행위는 우리나라가 처한 현실을 여실히 보여준 사례로 항상 우리가 처해 있는 안보 상황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이러한 국가적인 안보 위기 상황에서 일부에서는 병역면탈 행위가 줄곧 이어져왔으며, 이는 국민들의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병무청은 병역면탈자를 색출하고, 예방하기
특별기고
편집국
2016.10.2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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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서울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는 2016년 세계 불꽃축제가 화려하게 열렸다, 축제는 성황리에 마쳤으며 시민 수십만명은 각자 자신의 추억을 가지고 돌아갔다.하지만 축제 뒤 엄청난 양의 쓰레기는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으며 자원봉사자와 직원들이 치우기에도 역부족이었다.우리는 기본적으로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행위를 도덕적으로 비난할 뿐만 아니라 법을 위반한 행위라고 잘 알고 있지만 실제로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집회시위의 경우에도 종전보다 불법적인 집회시위는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여전히 질서유지선, 소음기준 등 기본적
기고
편집국
2016.10.2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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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의 추진과제 중 가장 핵심은 정부3.0이라고 생각한다. 정부 3.0이란 공공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공유하며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하고 협력함으로써,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창조결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이다. 그리고 정부3.0 추진의 핵심은 규제개혁 이다.정부에서는 규제개혁 장관회의 신설, 규제개혁 신문고 개설 등 강력하게 규제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국가보훈처에서도 민원인의 서류 제출을 간소화하고, 각종 신청절차를 간소화하는 등의 규제개혁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국가보훈처에서는
기고
편집국
2016.10.2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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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니 기탁금 기탁서를 작성하지 아니하고 입금한 분들은 전화번호 033-534-1390으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고
편집국
2016.10.2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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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이란 사람이 개인 또는 나라의 구성원으로서 마땅히 누리고 행사하는 기본적인 자유와 권리이다. 물론 민족, 국가, 인종 등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인정되는 것이다.하지만 자신과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타인의 인권을 침해하는 인권유린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여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지난 18일, 충북 충주에서 수년간 동네 후배인 50대 지적장애인에게 임금을 제대로 주지 않고 막노동을 시킨 것은 물론, 정부가 지급하는 장애인 수당을 가로채는 인권유린 사건이 발생했다. 자신의 이름도 못 쓰고 셈도 할 줄 모른다는 점을 악용하여 자신의
독자투고
편집국
2016.10.2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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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원주에서는 불법 주차된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가 사망 하는 등 불법주정차로 인한 교통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야간에 운전하다 보면, 커브길이나 도로상에 불법주정차한 차량을 볼 수 있는데, 이런 경우 라이트조차 켜져 있지 않기 때문에 운전자가 인지하지 못할 경우 교통사고로 이어질 위험성이 크다.또한, 현행법(도로교통법 제32조)상 횡단보도로 부터 10M 이내 주정차를 금지하고 있지만, 이를 무시하고 횡단보도 상에 불법주정차하는 경우도 자주 볼 수 있다. 이는 횡단보도 상에 불법주정차 할 경우 운전자는 불법주정
독자투고
편집국
2016.10.25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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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오를 때는- 산행은 아침 일찍 시작하여 해지기 한두 시간 전에 마칩시다.- 하루 8시간 이내 산행하고, 체력의 30%는 비축합시다.- 일행 중 가장 약한 사람을 기준으로 산행합시다.- 될 수 있으면 30킬로그램 이상의 짐을 지지 맙시다.- 배낭에는 기상이변 등을 대비 랜턴, 우의, 휴대전화(예비 축전지), 상비약품을 준비하고, 손에는 될 수 있으면 물건을 들지 맙시다.- 등산화는 발에 잘 맞고 통기성과 방수능력이 좋은 것을 신어주세요.- 산행 중에는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지 말고, 조금씩 자주 섭취합시다.-산에서는 아는 길도
기고
편집국
2016.10.2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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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은 2016년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유해 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순환수렵장을 운영한다, 수렵 모집인원은 총 8백명이며 수렵동물은 멧돼지, 고라니, 꿩, 멧비둘기, 참새 등 16종으로 한다. 신청인은 사용료를 먼저 입금한 뒤 포획승인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수렵활동을 할 때 포획승인서와 수렵면허증을 반드시 휴대하고 승인받은 포획기간, 포획지역, 포획예정량 등의 승인사항을 준수해야 한다.군청 관계자는 순환수렵장 운영을 통한 유해야생동물 개체수 감소로 농작물의 피해가 많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답
독자메아리
편집국
2016.10.2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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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는 혼자 중얼대며 거리를 배회하고 심야시간에 라디오를 크게 틀고 소리를 지르는 등 이웃주민들의 잠을 잘 수 없게 만들어 주민들이 불안해 살수가 없다며 해결을 해 달라는 112신고를 종종 하는 경우가 있다.현장을 확인 해 보면 약간 정신건강적으로 문제가 있고 사회적으로 보호 받아야 할 사람과 이웃 주민들과의 소통 부족에 따른 문제로 신고의 횟수는 점차 늘어만 가고 있다,오늘날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새로운 용어의 등장으로 과거 불가능했던 다양한 체험과 교류가 가능해짐에 따라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요구와 수요가 생겨나고 있
독자투고
편집국
2016.10.2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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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에서는 제대군인 스스로 국토수호를 위해 헌신한 것에 대해 자긍심을 느끼도록 하고, 국민들이 이들에게 감사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여 제대군인 지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2012년부터 「제대군인 주간」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이는 제대군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로 제대이후의 생활을 보장함으로써 현역군인들이 국토방위 임무수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여 결론적으로 국방력 강화로 이어져 국가안보 확립에 기여하고자 함이다.올해는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운영되며 1,000만 제대군인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각 부
기고
편집국
2016.10.2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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챨타?확보가 어렵고 장거리 운전으로 이어지기 쉬우며 이로 인해 운전자의 피로누적 등으로 대형교통사고가 늘어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지켜야 할 점은 첫째, 출발 전 차량 안전점검 특히 제동장치, 타이어점검 안전관련 사항은 필수로 점검해야 한다.둘째, 가을철에는 산으로 떠나는 여행이 많고 주로 초행길을 운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전에 도로상황을 잘 파악하여 안전 운전하는 것이 좋다.셋째, 졸음운전, 난폭운전, 과속 및 끼어들기, 신호위반은 절대금지 입니다. 넷째, 시골길은 특히 감속 운전하는 등 안전 운전해
독자투고
편집국
2016.10.2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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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본격적으로 찾아 왔다. 가을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단풍이다. 지금 대한민국 전국이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들어 있다. 아마 이번 주말 형형색색 단풍구경을 가려고 준비하는 가정이 많을 것이다.하지만 단풍구경 나들이 계획시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장거리 운행시 최대의 적! 바로 ‘졸음운전’이다. 얼마 전 졸음운전으로 수많은 사상자를 낸 봉평터널의 사고가 대표적인 예이다.최근 3년간 강원도의 월별 교통사고 사망자 현황을 살펴보면, ‘13년 10월 24명, ’14년 10월 23명, ‘15년 10월
특별기고
편집국
2016.10.2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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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그 아부지 뭐하시노”“건달입니더.”70~80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 ‘친구’의 명대사이다. 과거의 신분제의 한 요소이기도 한 ‘음서제’의 관행이 현대판에 들어서 나타났다.조사 대상 기업의 약 80%는 입사지원서에 ‘가족관계’를 요구했다. 아직도 대기업을 중심으로 직무와 무관한 스펙을 요구해 청년들에게 좌절과 씁쓸함을 주고 있다. 돈 없고 배경 없는 사람은 취업하기 힘든 실정이 요즘이다. 온갖 청탁 없이는 취업하기 힘든 세상. 취업을 해도 낙하산 없이는 승진하기 힘든 세상.‘이태백’(20대 태반이 백수), ‘청백전’(청년백수 전성
독자투고
편집국
2016.10.2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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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헌법 제 21조 제1항에는 “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 라고 규정하여 우리 국민의 집회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이러한 법적 권리는 적법한 집회시위의 보장을 뜻하고, 위법한 집회 시위로부터 국민을 보호해야 한다는 의미도 있다.그럼에도 일부 집회에서는 차로 및 보도의 무단 점거로 차량 정체를 넘어 교통이 마비되며 보행자에겐 통행에 막대한 지장을 주고 있다.또 기준치를 초과한 소음으로 밤에 일하시는 분들의 숙면을 방해하거나 인근 상가에서는 영업 불편을 호소한다. 이에 따라 우리 경찰은 소음기준
독자투고
편집국
2016.10.2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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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그웨이(segway)란 전기 모터를 이용하여 보드 위에 올라서서 균형 매커니즘을 이용하여 운전하는 것으로 2001년 미국의 발명가 딘 카멘이 개발한 신종 원동기장치자전거이다.최근 2-30대 사이에서 이러한 세그웨이 및 전기자전거 등 신종 이동수단이 많이 판매되고, 이를 이용하는 청소년도 눈에 띄게 늘어났다.그러나 세그웨이 및 전동킥보드 등 전기자전거는 도로교통법 상 ‘원동기 장치자전거’에 해당하여 원동기장치자전거면허를 소지하여야 하고, 안전모를 착용해야 하며, 인도가 아닌 차도로 통행하는 등 도로교통법을 준수해야 한다. 이처럼 도
기고
편집국
2016.10.2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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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혹독한 겨울을 맞이하기 전 사람들의 마음을 잠시 쉬어가게 하는 가을이 왔다. 그러나 가을에는 또 다른 모습이 우리에게 다가오는데 바로 쓸쓸함과 공허함이 그것이다. 보통 가을을 탄다 라고 말하는데 과학자들은 이를 계절성 우울증(SAD)이라고 말한다.그 원인은 여름에 많았던 일조량의 변화에서 찾을 수 있는데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오면서 낮이 짧아지게 되고, 그러면 일조량이 줄어들어 항우울증에 효과가 있는 뇌의 갑상선 호르몬 대사가 줄고, 멜라토닌 과다로 생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이것을 일시적인 감정이라고 방치하고 있
독자투고
편집국
2016.10.2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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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스 라인’이라는 말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언제부터인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해 볼 수 있는 단어로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폴리스 라인’이라는 단어는 어떤 상황에 사용하는 것일까?‘폴리스라인’이란 최소한의 질서유지를 위해 사건 현장이나 집회 장소에 설치되는 경찰 저지선을 말한다. 집회시위에 관한 법률 제 12조의 2에는 관할 경찰관서장은 집회‧시위의 보호와 공공의 질서유지를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 최소한의 범위를 정하여 질서유지선을 설정할 수 있다고 규정돼 있다.대표적으로 중요 범죄 현장의 보호를 위함이나
독자투고
편집국
2016.10.19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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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각박해지고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해지고 있는 현재 사회에서 종종 기부자들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이 이슈가 되고 있다. ‘노블리스 오블리주’는 프랑스어로 ‘고귀한 신분’이라는 ‘노블리스’와 ‘책임이 있다‘는 ’오블리주‘가 합해진 것이다.로마가 한니발의 카르타고와 16년간 제2차 포에니 전쟁을 치렀을 때, 최고 지도자인 콘술(집정관)만 13명이 전사했다. 시오노 나나미는 「로마인 이야기」에서 “로마제국 2,000년 역사를 지탱해준 힘은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철학”이라고 했다.미국의 경우에도 6·25전쟁 당시 미국 참전용사들 중
특별기고
편집국
2016.10.19 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