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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감을 느낄 때에는 112신고로 경찰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피서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노출이 심한 해수욕장 등에서는 몰카 등 성범죄의 표적이 되기 쉬우므로 항상 주변을 잘 살피는 마음 자세가 필요하다.또한 몰카의 의심이 들 때는 지체 없이 신고하여 사실여부를 확인 제2, 제3의 피해자가 발생치 않도록 해야 한다.여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가 안전치안에 관심을 갖도록 하자.
독자투고
편집국
2018.08.1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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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권은 수사기관이 범인과 증거를 찾고 수집할 수 있도록 수사기관에 부여된 법적 권한을 말한다.즉 범인을 체포해 구속하거나, 고소나 고발 사건을 조사하여 혐의 유무를 밝히는 모든 법적 권한을 일컫는 것이다.그리고 기소권은 범인에 대한 증거가 충분하여 처벌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 유죄판결을 법원에 청구하는 권한을 말한다.그런데 왜 정치권이나 언론에서 수사·기소와 관련하여 수사구조개혁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무엇인가그것은 다름 아닌 현행 형사소송법에 의하면 검사는 모든 수사를 할 수 있는 수사권을 가지고 있고,검사에 의하여만 기
독자투고
편집국
2018.08.1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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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줄고 있지만,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고령운전자로 인한 사망 사고는 오히려 늘고 있다. 최근 5년 동안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약 18% 감소하였으나 같은 기간 동안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일으킨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약 16% 증가했다. 최근 부산시가 시행한 ‘면허증 자진 반납 우대제도’가 과연 실효성이 있을지, 제도를 확대해야할지 고민 해봐야할 시점이다.지난 6월, 고령 운전자가 운전면허증을 반납한다며 한 지구대를 찾아간 사례가 있었다. 자신이 나이가 들고 안전운전을 위한 기능이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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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8.08.1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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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집회‧시위 문화 형성을 위해 기존 집회‧시위 현장에서 참가자와 경찰 간 소통 창구를 맡던 스웨덴의 대화경찰제도가 한국에 도입된다. 즉 한국형 대화 경찰관제’를 도입한다.스웨덴 대화경찰은 집회‧시위가 열리기 전 주최측과 접촉해 시위대와 경찰 간 다리 역할을 맡는다. 이와 유사하게 대한민국 대화경찰관 또한 독자적으로 활동하며 중립적인 입장에서 집회참가자의 목소리를 경찰에 전달하고 현장에 일어날 마찰까지 중재하는 등 집회참가자와 현장 경찰관의 가교 역할을 하는 경찰관으로 앞으로 일어날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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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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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6일 경북 청송군에서 다슬기를 채취하던 70대 두 명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였고, 전남 곡성에서 다슬기를 채취하던 50대 남성이 물살이 휩쓸려 숨지는 등 최근 강이나 계곡에서 다슬기를 잡으려다 물에 빠져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252건의 수난사고가 발생해 144명이 숨지고 57명이 다쳤는데, 이 중 다슬기 채취로 인해 발생한 사상자가 32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다슬기 채취는 전문적인 장비를 갖추지 않고도 쉽게 잡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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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8.08.0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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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처는 2007년 8월, 보비스(BOVIS)를 발족하였는데 이는 Bohun Visting Service(찾아가는 서비스)의 약자로 ‘이동보훈’과 ‘노후복지’를 통합한 국가보훈처의 이동보훈복지 서비스 브랜드이다.국정과제 ‘따뜻한 보훈’이라는 정책 취지하에 올해는 국가보훈처의 ‘찾아가는 보훈복지서비스’, 보비스(BOVIS)가 선포 된지 11주년이 되는 해이다.이동보훈복지서비스의 대표적 정책으로 재가복지서비스 지원이 있다. 이는 65세 이상, 노인성 질환 등으로 거동이 어려워 일상생활이 불편하신 분들의 가정을 보훈섬김이가 정기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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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8.08.03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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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시위의 권리는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기본권이다.그러나 그간 경찰의 대응방식은 ‘합법보장·불법필법’, ‘합법촉진·불법필벌’ 등 ‘관(官)’ 위주로 집회시위 문화를 관리하겠다는 방식으로 접근을 하였다.이로 인하여 사소한 불법 상황에서도 예방적·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집회권 침해논란과 집회 참가자와 경찰 간 충돌 등 부작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였다.그러나 최근 대국민 여론조사에서 집회시위에 따른 피해경험 감소와 경찰의 현장조치 필요 감소 등 집회시위 전반에 대한 여론이 매우 긍정적인 방향으로 개선된 것이 확인되었다.경찰에서도 집회시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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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8.08.03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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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있는 생명, 자유, 평등 등에 관한 기본적 권리로 인간의 권리를 넘어 인간이 되기 위한 권리, 인간이 가져야 하는 당연한 권리를 말 합니다인권발전의 변천사를 보면 먼저 세계인권선언 제1조에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롭고 동등한 존엄성과 권리를 가지고 사람은 천부적으로 이성과 양심을 가지고 있으며 서로 형제애의 정신으로 행동해야 한다. 대한민국 헌법 제10조와 국가인권위원회법 제2조에 헌법 및 법률에서도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 및 자유와 권리에 대한 항목이 조목조목 나열되어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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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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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은 유난히 무더운 날씨로 인하여 바다나 계곡, 그리고 워터파크 등 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가는 피서객들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피서지에서는 각종 성(性)과 관련된 범죄들이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예방이나 피해발생에 대한 대책을 다시금 되새겨야 할 것이다.성범죄는 대부분 남성에 의해 발생되기도 하지만 간혹 여성들에 의해 사진이 촬영되거나 촬영된 사진들이 유포되어 피해자들에게 되돌릴 수 없는 상처로 평생을 안고 살아갈 수 있어 더욱더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예방법이나 대책만으로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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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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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 설레는 마음으로 가족들과 함께 휴가 계획은 세우셨나요?하지만 휴가철 증가하는 빈집털이에 대비하여 잠시 설레는 마음을 가다듬고 조금만 신경 쓰면 빈집털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고 하여 이를 소개하고자 한다.최근 분석 결과에 따르면, 6월부터 8월까지 침입 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고, 시간대별로는 새벽 1시에서 4시 사이에 전체 침입범죄의 34%발생했으며, 오후 12시부터 18시까지의 낮 시간 침입범죄 발생률이 연평균 대비 28%나 증가하여 절도범들이 낮에도 대범하게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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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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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찌는 가마솥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특히 지난 14일 우리 삼척시 신기면의 온도가 37.6도로 전국 최고온도를 기록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강원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예전과 달리 무더위와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했다.국제기후변화협의체(IPCC) 2013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40년대 한반도는 현재보다 폭염지속일수가 1.8~2.8배 늘어난다는 보고가 있고,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2040년대에 열사병 사망자 수가 지금보다 5 ~ 7.2배 많아질 것이라 발표했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1994년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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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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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발할 수 있는 타인의 신체를 카메라나 그 밖에 이와 유사한 기능을 갖춘 기계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촬영하는 것은 물론이고, 촬영물을 반포, 판매, 임대, 제공, 전시, 상영하는 행위를 처벌한다고 되어 있다. 하지만 이와같은 법률에 따라 현행법상 스스로 찍은 촬영물을 당사자의 의사에 반해 유포하는 행위를 처벌할 방법이 없다. 타인이 촬영한 것이 아닌 스스로 촬영하여 제공했기 때문이다.실제로 온라인에서 미성년자 또는 헤어진 연인에게 보복을 위해 꾀어내어 셀카 영상을 받아놓고 이를 유포했지만 성폭력으로 처벌받지 않은 사례가 발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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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8.07.2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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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일상에서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강원도에서 발생한 대여성범죄는 2016년의 경우 84건으로 91명이 붙잡혔고 불법 촬영을 비롯해 지난해 도내 여성 대상 성폭력은 758건으로 하루 평균 2건에 달했다. 데이트 폭력 역시 지난해 335명이 검거되는 등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사회적으로 용인할 수 없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이에 우리 강원경찰은 지난 5월 17일부터 8월 24일까지 ‘대여성 악성범죄 집중단속 100일 계획’을 수립해 여성 상대 악성범죄와 관련한 신속·적극 수사, 수사과정상 2차 피해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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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8.07.1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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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말이 있다. “상남자, 박력남!” 누구나 다 한번쯤은 들어봤을 단어이다.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상대방의 의사에 반해서 리드 할려는 연인을 멋스럽고 로맨틱하게 표현하고 있다.하지만 현실에서는 이러한 행위가 “데이트폭력”에 해당될 수 있다는 걸 아셨나요? 데이트폭력을 쉽게 풀어 설명하자면 가정폭력에서 벌어지는 신체적·정신적 폭력 행위가 미혼인 남녀사이에서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보면 이해하기 쉽다. 가정폭력과 데이트폭력이 비슷한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가정폭력범죄는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이 규정되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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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8.07.1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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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7,8월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었다. 많은 피서 차량이 여행을 즐기기 위해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휴가지로 이동할 것이다. 즐거운 바캉스가 자칫 교통사고로 인해 악몽의 휴가가 될수도 있기 때문에 운전자 모두 주의해야 한다. 특히 고속도로에서의 졸음운전은 아찔한 곡예운전이나 마찬가지다.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고속으로 달리다 미쳐 속도를 줄이지 못한채 사고로 이어질수 있어 자신을 비롯한 상대방에게 큰 피해를 입히기 때문이다.교통안전공단 통계에 의하면 최근 10년간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1위는 22.5%를 차지한 졸음운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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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8.07.1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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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숙박공유사이트인 에어비앤비(Airbnb)를 통해 다양한 숙박시설을 제공하는 사업 모델이 한국에서도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미신고 숙박업소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미신고 숙박업소에서는 불법촬영, 성범죄, 절도를 비롯하여 살인사건까지 그 문제와 위험성이 심각한 수준이다.관광객이 캐리어를 끌고 수시로 드나들어 소음, 음주소란, 쓰레기 불법투기 등으로 각종 민원과 주거환경 악화를 초래함은 물론, 화재 등 소방안전 설비 미비로 재난발생시 대형사고 위험에 노출되는 안전문제까지 우려되고 있다.오피스텔의 경우, 건축법상 주거용이 아닌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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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8.07.1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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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장마가 끝이 나고 폭염과 함께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시작된다. 가족과 연인 또는 친구들과 즐겁게 떠나야 할 휴가이지만, 빈집을 노리는 빈집털이범들이 기승을 해 쉽게 피해를 입을 수 있다.경찰청 통계에 의하면 전체 주거침입 범죄 중 약 30%가 여름 휴가철 시기에 발생하며, 빈집털이 절도는 평소보다 20~30%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휴가를 즐기기 위해 피서지로 장기간 휴가를 떠나는 이 시기가 빈집털이범들에게는 범죄를 달성하기 좋은 시기이다. 특히 빈집털이 이후 절도뿐만 아니라 상황에 따라 강도, 성폭력 등 강력 범죄로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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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8.07.1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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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농촌도로를 자동차로 가다 보면 도로를 건너는 보행자와 농기계 등을 자주 볼 수 있다. 농촌은 도로를 중심으로 자연부락이 형성돼 있고 농경지를 이용하는 데는 도보로 도로를 건너기도 하지만 경운기와 같은 농기계, 사발이, 신체장애자용 의자 차를 이용한 교통수단을 활용하다 보니 운전자는 도로를 건너는 보행자 등을 자주 만나게 되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특히 교통안전 시설이 미비한 중소 도심의 경우 주민들의 고령화와 일부 주민의 안전 불감증으로 인해 무단횡단이 빈번히 발생하기에 더욱 서행과 안전운전이 필요하다.보행 중 사망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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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8.07.1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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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기 남양주시에서 75세 운전자가 가속페달을 브레이크로 착각해 승용차가 버스정류장으로 돌진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는 등 최근 우리사회가 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가 끊이질 않고 발생하고 있다. 65세 이상 교통사고는 2012년 1만5190건에서 2016년 2만4429건으로 9239건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가해자가 65세 이상인 교통사고는 치사율이 3.1%로 전체평균 1.94%보다 높게 나타나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고령운전자는 비고령운전자에 비해 감각기능 저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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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8.07.1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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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쁘라삐룬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인한 폭우가 지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여름철 본격적인 물놀이·피서철도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5년 ~ 2017년) 연안해역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를 분석한 결과 6월부터 8월까지 여름철 사망자수가 164명(4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최근 서핑, 스킨스쿠버, 바다수영 등과 같은 해양스포츠레져에 관심과 활동인구가 증가하면서 이와 같은 안전사고의 발생과 위험성 또한 높아 졌다.무리한 물놀이로 인한 익수와 위험한 해안 절벽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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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8.07.06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