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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새해가 밝은지 벌써 2달이 지나가고 있으며 새해 초기 계획을 세웠던 일들을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고 있을 것이다.하지만 이런 행복한 계획들이 음주운전 한번으로 한순간 무너지고 나와 가족에게 씻을 수 없는 상황이 일어날 수 있다.2014년 음주운전 교통사고 통계를 보면 24,043건이 발생했으며 이중 사망 592명, 부상 42,772명이 발생했다. 14년 교통사고 223,552건 중 음주사고는 24,043건으로 약 10.8%를 차지하고 있다. 이중 사망 592명, 부상 42,772명을 나타내고 있다. 이 수치에서 볼 수 있듯
특별기고
편집국
2016.02.2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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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최근 들어 ‘연인간 폭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는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판단 하에, 전국 경찰서에 ‘연인간 폭력근절 T/F팀’을 구성하여 피해자 보호를 중심으로 하는 대응체제를 구축하기로 하였다.연인간 폭력은 부부가 아닌 남녀간 갈등 과정에서 상대방에게 폭력적인 행동을 하는 것을 지칭하는 용어로, 일반적으로 언론 등에서 ‘데이트 폭력’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그동안 부부사이의 폭력은 ‘가정폭력’으로 규정하여 엄정하게 대응해 온 반면, 부부가 아닌 남녀 사이의 폭력은 당사자 간 문제로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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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2.2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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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핸드폰, 컴퓨터를 통한 스팸문자나 스팸 메일로 인한 사이버 범죄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사이버 범죄란 인터넷과 같은 정보 통신망으로 연결된 컴퓨터 시스템을 이용하여 건전한 사이버 문화를 저해하는 범죄를 말한다. 기존의 전통적인 범죄를 인터넷, 컴퓨터, 스마트폰 등을 매개로 이용하는 범죄인 것이다.사이버범죄는 전파력이 빠른 데다 익명성이 보장되어 있다는 특성 때문에 가해자들은 큰 죄의식을 갖지 않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사이버범죄의 종류로는 사이버 스토킹, 사이버 성희롱, 스팸메일, 해킹, 바이러스 유포, 개인정보 침해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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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2.2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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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추위가 심했고, 눈도 잦던 긴 겨울이었건만,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우수가 지나고나니 그 기세가 한풀 꺾인 듯하고, 봄이 한걸음에 달려올 것처럼 가까이 느껴진다. 봄이 다른 계절보다 기다려지고 반가운 것은 기나긴 겨울의 추위를 이겨내고 찾아오기 때문은 아닐까?새 봄과 함께 제일 먼저 다가오는 국경일이 바로 3.1절이다. 1919년 3월의 대한민국은 일제의 총칼에 피바람이 몰아치고, 나라 없는 서러움이 폭설처럼 쌓여가던 혹한의 시기였다. 이상화 시인의 시구대로 ‘이제는 들을 빼앗겨 봄조차 빼앗겨’ 봄은 한 치의 자락도 보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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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2.2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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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시작되면 올해는 “반드시 금연을 하겠다”, “운동을 열심히 해서 뱃살을 빼겠다”라는 자신과의 약속을 하기도 하고, 올해부터 “일찍 귀가 하겠다”라고 가족과의 약속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약속이 설사 못 지켜졌다 하더라도 “좋은 시도였어 , “그래도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 등등 주위로부터 넓은 아량으로 용서받기도 한다.그러면 정치인의 공약도 그것이 지켜지지 못 했을 때 쉽게 용서 받을 수 있을까? 그렇다. 우리는 그동안 쉽게 용서해주지 않았던가! 특정정당의 구체적인 공약사항을 일일이 들먹여 예를 들진 않겠다. 허나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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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2.2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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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게 하는 성폭력 등이 있다. 이러한 행위는 학교폭력 으로 인정되기 쉽지만, 피해의 정도가 미미하여 학교폭력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다는 것이 사실이다.그러나 겉으로 보이는 피해 정도가 미미하다고 하더라도 피해학생이 외상을 입거나 분노·불안 등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면 학교폭력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그리고 학교폭력은 여타 범죄와 달리 가해자 상당수가 도덕적 책임감을 느끼지 못하고, 심지어 일부 학생들 사이에서는‘일진’을 선망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문제점이 있다.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은 학교에 방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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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2.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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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은 수령의 본래 직무로 모든 선(善)의 원천이며 모든 덕(德)의 근본이다. 청렴하지 않고서 수령 노릇을 잘할 수 있는 자는 없다.다산 정약용의 저서 “목민심서”의 한 구절이다. 그는 높은 위치에 있음에도 검소한 옷차림과 생활로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고 있으며 특히 그의 저서 목민심서는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청렴에 대해 자세히 나와 있고, 많은 공직자들이 청렴하고 깨끗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하지만, 국민들로 하여금 실망을 안겨준 사례 또한 적지 않다. 또한 대부분이 비리를 저지르면서도 별다른 죄의식을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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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2.2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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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차란 자동차관리법상 이전등록을 하지 않아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주와 운행자가 다르거나 차량의 소유상태가 불명확한 불법자동차를 말한다.사실 이러한 대포차는 전국적으로 정확한 통계를 추산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많은 것이 현실이며, 각종 범죄의 도구로 사용되거나, 교통사고시 보험처리가 제대로 안되어 피해보상에 어려움이 많았고, 사회적인 폐해가 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대포차 운행을 억제할 수 있는 장치가 미비하여 단속에 한계가 있었다.그러나, 금년 2월 12일부터 자동차관리법 제24조의2 제1항 및 제81조 제7의2호 규정을 신설해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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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2.2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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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일어나면 안 되지만 아주 만약에 전쟁이 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비상시에 아주 유용하게 쓰일 홍천 대피소 찾기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한다.운전하고 있는 상황 중에 동원령 선포나 계엄령 포고가 되면 차에 열쇠를 꽂아둔 채로 갓길에 세워놓고 근처의 지하철이나 대피소로 들어가야 한다.예를들어, 홍천에 위치한 대피소 찾기는 국가재난센터 홈페이지 민방위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지역구분에 강원도 홍천군까지 입력하고 거주하는 읍·면을 입력하면 거주지역의 대피시설 위치가 나온다.검색을 하면 시설명과 규모가 나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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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2.1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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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은 가족구성원 사이의 신체적, 정신적, 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하는 모든 행위를 말한다. 지금까지 가정폭력은 개인의 가정사로 치부되어 극히 일부만 외부에 알려져 왔던 것이 사실이다.가정폭력 피해자는 주로 여성임에도 가정의 파탄과 자식들 걱정으로 쉽게 악순환의 고리를 끊지 못하고 계속되는 피해를 감수하며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이 있다.최근 들어 가정폭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범죄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개인의 가정사가 세상 밖으로 점점 알려지게 되었고 가정폭력 신고 건수도 늘어나게 되었다.가해자를 형사 처벌해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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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2.1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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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12일, 도로교통법 제46조 제3항 난폭운전 금지 조항이 새롭게 시행됨에 따라 앞으로 도로에서 난폭하게 운전하여 국민의 생명·신체에 위험을 주는 운전자들을 엄중 처벌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으며 각 경찰서에서는 교통조사계 내 교통범죄수사팀을 신설, 난폭·보복운전 수사를 전담처리하게 된다.개정 도로교통법에 의하면 난폭운전은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과속, 횡단·유턴·후진 위반, 진로변경 금지위반, 급제동, 앞지르기 방법 위반(칼치기, 지그재그식 운전), 안전거리미확보, 정당한 사유 없는 소음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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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2.1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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챰竪?전인 지난15일 친딸을 살해 후 야산에 암매장한 40대 어머니가 적발되어 또 다시 우리 사회를 큰 충격에 빠뜨리고 있다.계속되는 충격적인 ‘아동학대(살해)’ 사건에 경찰은 올 한해 수사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며, “학대의 의심만 있는 경우에도 반드시 수사에 착수 하겠다”는 강경한 대처로 ‘아동학대’를 뿌리 뽑겠다는 내용을 발표하였다.‘아동학대’ 근절을 위해서는 이웃의 관심이 필요하다. 이제 더 이상 ‘참견’이 아니다.따라서 ‘부모를 지나치게 무서워’하거나 ‘다치기 어려운 부위에 상처들’이 있는 아동 및 ‘아픈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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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2.1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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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국가보훈처는 국정과제인 ‘명예로운 보훈’의 비전과 목표를 분단 70년 마감을 위한 통일기반 구축에 두고, 국민 애국심 함양을 통해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기 위한 사업을 추진했다.추진사항을 살펴보면, 먼저 6‧25전쟁에 참전하였으나 국가유공자로 등록하지 못한 5,658명을 발굴하였으며, 지역별‧학교별 호국영웅 선양사업을 실시, 상하이 임시정부청사 재개관 등 독립운동 유적지에 대한 관리 강화의 획기적 전기를 마련하였다.그리고 UN참전국과의 보훈외교를 통해 국제사회에 ‘은혜를 잊지 않는 대한민국’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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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2.1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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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운전을 하다보면 도로에 경찰관이 서서 위반차량을 단속하던 모습이 자주눈에 띄었다. 그래서 눈앞에 경찰관이 보이면 법규를 준수하고 그렇지않으면 교통위반을 해도 괜찮겠지 하면서 운전하는 비양심적인 운전자가 있었는데 이러다보면 교통질서가 어지러워지고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운전자가 오히려 당혹스러운 경우가 있다그런데 요즘 차량블랙박스가 보편화되면서 주변차량의 교통위반 장면이 고스란히 녹화되고 있다. 위반영상과 장소, 차량번호 등 간단하 내용을 “스마트국민제보 목격자를 찾습니다”앱에 제보하면 차량주소지 관할경찰서 교통민원실에서 사실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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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2.16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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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을 보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무단횡단을 하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그 순간을 기다리는 것이 귀찮거나 차량의 위험성을 잘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다. 일단 사고가 나면 운전자들의 책임을 더 중하게 여겨 왔으니, 운전자들의 경우 갑자기 도로를 향해 뛰어드는 보행자만큼이나 두려운 존재가 더 있을까 싶다.최근 법원의 판결을 보면 운전자가 무단횡단까지 예측해야할 책임까지는 없다고 판시한 바 있다. 이는 앞으로 보행자들의 책임도 가볍게 여기지 않겠다는 것을 의미한다.도로교통법 제10조 제2항에 따르면 보행자는 횡단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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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2.1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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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우리 집 마당 앞에는 겨울이 되면 꽁꽁 얼어버리는 300평 정도 되는 양어장이 있었고 그 양어장은 봄이 되기까지 우리 동네 꼬마들의 놀이터가 된다.동장군의 맹위가 2월 중순이 되면 물러가기 시작한다. 그래도 양어장의 얼음은 동네 아이들이 놀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상태로 변한다. 바로 출렁다리를 연상시키는 출렁얼음이다.봄기운이 조금씩 느껴지는 어느 날 나는 썰매를 타고 출렁얼음 위를 보란 듯이 달리면 동네 친구들은 신기하고 재밌어 한다. 그 시선을 너무 즐겼을까 얼음이 깨지는 걸 느꼈고 나는 차가운 얼음물에 빠져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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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2.1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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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은 입춘으로 접어드는 절기상 봄이 시작되는 달이다. 여전히 추운날씨가 계속되어 봄이 오는 것이 더디 느껴지지만 어느새 일기예보에선 낮 최고기온이 영상으로 올라오고 있다.겨울 추위에 움츠렸던 몸이 봄기운에 녹으며 나른해 지는 것처럼 땅이나 건물도 마찬가지로 2월중순에서 3월까지 약해지며 이 기간을 해빙기라고 한다. 해빙기에는 땅이나 건물 틈새에 스며들었던 물이 녹았다 얼었다를 반복하고 물이 얼면서부피가 커져 틈새를 크게 만들어, 낡은 담이 무너지고 공사장이 붕괴하고 절개지에서 낙석이 발생하는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증가한다.
특별기고
편집국
2016.02.1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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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정치적 동물이다’라고 말했다. 이 말에는 인간이 삶을 영위함에 있어 작게는 가정으로부터 이웃과 사회, 그리고 국가의 한 구성원으로서 사회적인 활동을 하는 영장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인간이 소속된 공동체에서는 의사결정이라는 과정이 필연적으로 수반된다.소규모의 공동체에서는 구성원 각자의 의사가 반영된 의사결정이 가능하나 국가와 같이 거대한 공동체에서는 구성원의 의사를 개별적으로 반영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공명선거를 통해서 대표를 뽑아 그 대표들이 구성원의 의사를 대신하여 의사결정을
특별기고
편집국
2016.02.1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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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시대에 접어들면서 치매노인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65세 이상 치매 환자는 64만 8000명으로 노인 인구의 9.8%가 치매를 앓고 있다. 치매 노인이 증가함에 따라 실종신고도 증가하고 있는데 경찰청 통계에 의하면 2013년 치매환자 실종 발생은 7,983명, 2014년에는 8,207명, 2015년에는 9,046명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실종신고 접수 이후 경찰의 즉각적인 수색에도 불구하고 최근 70대 노인이 실종 10시간만에 숨진 채 발견되었으며 실종된 치매 노인들은 각종 위험상황
특별기고
편집국
2016.02.15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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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강원지방병무청은 병력동원훈련 입소자의 편의를 위해 90여대의 수송차량을 운행하여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동원훈련을 마쳤다. 안전한 병력수송을 위해 철저히 준비해 주신 수송업체, 음주측정을 맡아주신 경찰관, 그리고 소집부대 지휘관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丙申年 새해에도 동원훈련 안전수송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올해 강원지역 병력동원훈련은 소집부대별로 2박 3일간 3월 15일부터 10월 11일까지 1만 7,000여명의 예비군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된다. 이에 따라 1월 한 달간 동원훈련 수송로 상의 위험
특별기고
편집국
2016.02.15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