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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 범칙금, 과태료. 일상생활에서 많이 듣고, 납부해야 할 일도 생기지만 정작 무슨 뜻인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알아보자!벌금이란 형법 제41조의 형벌로써 위법행위를 했을 시 재판을 거쳐서 일정금액을 국가에 납부하도록 하는 형사처분이다. 30일 이내에 납부해야하고 납부하지 않을 경우에는 노역장에 유치될 수 있다.범칙금이란 주로 교통법규를 위반했을 때 경찰단속에 걸려서 소위 딱지(스티커)를 떼이는 식으로 많이 발생하는데 형사처분이 아닌 행정형벌이다.범칙금의 가장 큰 특징은, 경찰관이
독자메아리
편집국
2017.03.0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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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새기고 오늘 이 순간부터라도 주변에 소외받고 있는 아이들이 없는 지 살펴보고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프렌시스코 페레(FRANCISCO FFRRER)의 “꽃으로도 아이를 때리지 말자” 저서의 제목처럼 우리아이들을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핀다면,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자라 건강하고 밝은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기고
편집국
2017.03.0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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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평창 동계올림픽이 1년 후로 다가왔다. 올림픽 한 해 전 실제 올림픽처럼 경기를 진행하여 대회 운영의 모든 측면을 점검하기 위한 테스트 이벤트가 2017년 4월까지 평창, 강릉, 정선 등에서 개최된다.전 세계인의 축제, 동계올림픽의 개최 전 이벤트로 관심이 뜨거운 만큼 경찰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평창 동계올림픽 T/F팀을 운영하여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경기장에 MD요원들이 철저한 검문검색을 실시하고 경기 중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경찰특공대가 상주하고 있다.행복하고 즐거운 테스트 이벤트가
독자투고
편집국
2017.03.0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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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관광버스가 5m 아래로 굴렀는데 운전기사 외 탑승객 44명 전원이 무사한 일이 있다. 이는 안전띠를 모두 매고 있었기 때문에 피해가 경미한 것이다. 이처럼 사건 사고 중에 안전띠를 매고 있어 사상자 없거나 경미했다는 기사를 접한 적이 많이 있었을 것이다.현장에서도 교통사고 신고를 접하다 보면 안전띠를 매지 않아 큰 인명 사고로 이어진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이처럼 안전띠를 매지 않으면 치사율이 10배 이상 높아지기 때문이며, 예를 들어 사고가 났을 경우 안전띠를 매지 않으면 튕겨져 나가거나 동승자와 부딪힐 확률이 커지기
독자투고
편집국
2017.03.0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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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오면서 우리가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해빙기 안전사고이다. 해빙기에는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얼음이 녹는데 이때 수분양이 증가해 공사장, 축대, 옹벽 등이 약해진다.때문에 시설물 구조가 약화돼 균열이 생기거나 심지어 무너지는 안전사고 및 도로에 있는 포트홀이나 블랙아이스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그렇다면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일단 세세한 부분을 주의 깊게 보아야 한다. 공사장 주변 도로나 건축물 등에 지반침하로 인한 이상 징후는 없는지 살펴보고 건축물 주변에는 균열
독자메아리
편집국
2017.03.0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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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나 주요 건물마다 태극기가 게양돼 있기 때문에, 시내를 다니며 태극기를 마주하는 일은 어렵지 않다. 2002년 월드컵 때 등장한 대형 태극기와 얼굴에 새겨 넣은 태극 문양은 모든 국민의 하나된 마음을 대표하기도 했다.오늘날의 태극기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국민이 아니더라도,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게양하고, 휴대할 수 있다. 이제는 집집마다 하나이상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하다보니, 3.1절과 같은 국경일에 태극기를 다는 일이 귀찮아 게양을 하지 않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3.1절에 집 앞에 태
기고
편집국
2017.02.2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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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전국 초중고생 대상으로 ‘3.1절 관련 학생인식’을 조사하였는데, 약 40%가 3.1절의 의미를 잘 모르거나, ‘3.1운동을 했던 날’ 정도로만 기억하고 있었다.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3.1절이란, 1919년 3월 1일에 일어난 3.1운동을 기념하여 제정된 대한민국의 국경일이다. 이 날에는 정부가 기념행사를 직접 주최하여 순국선열에 대한 추모와 애도의 묵념을 올리며, 민족정신을 되새기는 날이다.우리나라의 광복을 위해 싸우다가 순국한 선열들의 유족 및 애국운동가들은 그날의 깊은 뜻을 되새기는 의식을 거행하고, 전국 관공서 및
기고
편집국
2017.02.2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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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성큼 다가온 요즘, 지인들이나 직장별 모임 활동이 부쩍 많아지고 각 기관·사회단체에서는 인사발령과 각종 행사로 회식 및 모임이 많아지는 시기이다.이러한 각종 모임이 집중되는 만큼,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늦은 시간까지 술자리가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지고, 술이 덜 깬 상태에서 운전을 하는, 이른바 ‘숙취운전’이 급증하고 있다.잘 해보자고 모인 늦은 술자리에서의 과음은 자칫하면 음주교통사고로 이어져 본인의 안전 뿐만아니라 타인의 생명을 앗아가는 불행의 시작이자, 인생의 마지막이 될 수가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독자투고
편집국
2017.02.2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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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맛?심의 거쳐 폐기처리하게 된다.우리 경찰에서도 해마다 이맘쯤 되면 작년한해 생산한 기록물을 ‘공공기록물관리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기준에 따라 보유기록물 목록을 작성하여 보관하고 연말 전까지 ‘평가’를 해서 영구보존할 중요한 문서는 국가기록원에 ’이관‘작업을 하고 보존기관이 지난 문서는 절차에 따라 ’폐기’하고 있다.기록은 한번 폐기되면 영원히 되살릴 수 없기 때문에 기록물을 잘 보존하고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적법한 절차에 따라 기록물을 적절히 폐기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작업이다.특히 경찰에서 생산하는 대다수의 기
독자투고
편집국
2017.02.2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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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 대학교 선배들이 신입 학생들에게 개강 이후 지켜야 할 기본적 예의 지침을 공지한바 있다. 취지는 좋지만 내용을 보면 건물 내 모든 사람에게 고개 숙여 인사 및 온라인에서 선배 허락 전까지는 문자로만 연락하기 등 자유권 침해 요소가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또한 OT, MT 행사 등 에서 신입생에게 막걸리 뿌리기, 술 취해 반말하는 후배 폭행 등 대학 신학기 전후하여 선후배간 악습 행위가 빈발하고 있다.이에 경찰에서는 지난 13일부터 3월31일까지 집중신고기간으로 정하여, 이러한 악습·불법행위에 대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고
독자투고
편집국
2017.02.2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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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가 혹은 운전을 하다보면 경찰차가 신호위반, 속도위반, 끼어들기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하는 것을 1번쯤은 본 적이 있을 것이다.국민의 입장에서 경찰차가 교통법규를 어기면 “경찰은 법도 안 지키면서 왜 우리만 단속하지?” 라는 생각을 가지기 쉽다.실제로 최근 5년간 경찰차량 전체의 교통법규 위반 건수는 총 1만 건이 넘어섰는데 그중에서도 속도위반 건수가 가장 많다.그러나 도로교통법 제2조 16호에 의하면 소방자동차, 구급자동차, 경찰용자동차 중 범죄수사, 교통단속, 그밖에 경찰임무 수행에 사용하는 자동차 등은 긴급자동차로
독자메아리
편집국
2017.02.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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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점 풀리면서 해빙기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겨울철에는 도로 곳곳이 얼어 있어 안전운전에 주의를 기울이지만 요즘 같은 날씨에는 쌓여있던 눈이 녹아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그 긴장이 풀어지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이때가 가장 위험한 시기이며 사고도 많이 일어난다고 한다.실제로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3월 발생 교통사고 건수는 5만4506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2월 발생건수인 4만3189건에 비해 26.2% 많은 수치이다. 이러한 해빙기 교통사고의 주범으로는 크게 두 가지 요인이
독자투고
편집국
2017.02.2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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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은 따뜻해지는 햇살과 함께 자녀들이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는 시기이기도 하다. 새 친구들을 만나고 새 교실에서 새로운 시작을 한다는 설렘과 함께 학부모들은 새로운 환경에 내 자녀들이 잘 적응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 또한 함께 생긴다.혹시 내 자녀가 학교폭력의 가해자, 피해자 또는 방관자가 되지 않을까하는 우려를 갖고 더욱 긴장을 하게 되는 시기이다. 특히나 새 학기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학우들 사이에 서열관계가 생기기 쉬우며 이 과정에서 학교폭력이 더욱 발생할 위험이 높다.특히나 새 학기 때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경우 피해학생들이 도움
독자메아리
편집국
2017.02.2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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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이 다가오면서 태극기를 달자는 목소리가 많은 곳에서 나오고 있다. 우리나라의 국기인 태극기. 이 태극기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태극기는 흰색 바탕에 가운데 태극 문양과 네 모서리의 건곤감리 4개로 구성되어 있다. 태극기의 흰색 바탕은 밝음과 순수, 그리고 전통적으로 평화를 사랑하는 우리의 민족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가운데의 태극문양은 음(陰, 파랑)과 양(陽, 빨강)의 조화를 상징하는 것이다. 네 모서리의 4괘는 우주 만물 중에서 하늘, 땅, 물, 불을 상징하는 것이다.그렇다면 태극기는 언제 어떻게 게양하여야 할까?
독자메아리
편집국
2017.02.2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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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현대사회 속에서 크고 작은 위험요소들이 우리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협하고 있다.정부나 행정기관 등에서도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하여 많은 노력과 관심을 갖고 있지만 나와 우리 가족의 행복과 사회의 안전을 지키는데는 우리 개개인의 투철한 안전의식과 관심이 그 무엇보다도 필수적이다.국민안전처에서는 ‘함께하는 안전점검 함께가는 안전강국’을 목표로 2017. 2. 6~3. 31까지를 2017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으로 정하고 생활 속에서의 각종 위험요소 등에 대한 국민들의 신고와 제안을 받고 있다.국민 누구나 생활 주변에서의 위험요소 및
기고
편집국
2017.02.2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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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제31조 제1항, 교육기본법 제8조 제1항·제2항에서는 교육을 받을 권리를 명시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 미취학 아동들은 학교에 입학하고 출석하여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부모 등 어른들은 아동들의 교육받을 권리를 당연히 적극 보장하여야 할 것이다.이러한 당연한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제도권 밖에 있는 아이들이 혹시나 없는지 다가오는 신학기를 맞아 더욱 관심을 갖고 주위를 살펴볼 때이다.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경찰청 및 교육청, 보건복지부에서는 미취학·장기결석 아동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였다. 점검 결과 조사 대상 아동 2
독자투고
편집국
2017.02.2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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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는 우리시대에 중요한 교통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차량 증가에 따라 운전자들의 법규준수 의지 또한 선진화 되어야 하지만 아직도 기본원칙을 지키지 않고 있다. 자동차에는 운행 중 자신이 가고자하는 방향을 다른 운전자에게 알리는 방향지시등이 있다.기본적인 차선변경이나 유턴 등에 반드시 작동하여야 하지만 많은 운전자들이 작동을 하지 않고 있다. 방향지시등 미작동 행위는 도로교통법 상 범칙금 3만원에 해당하지만 도로 위 운전자들은 미리 방향지시등을 작동하지 않아 사고 및 교통 불편을 야기하고 있다.또한 최근 경찰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독자메아리
편집국
2017.02.2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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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본권으로서의 집회,결사의 자유는 당연히 보장되어야 하고 우리 경찰은 적극적으로 보호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대한민국 헌법 제21조 “모든 국민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라고 규정, 합법적인 집회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으며, 경찰도 “준법보호, 불법예방”이라는 기조 아래 합법적인 집회에 대해최대한 권리를 보장하는 등 헌법에 정해진 바대로 국민의 기본권 보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그러나 요즘 주말이면 전국 도심 교통을 통제하고 주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하는 “촛불, 태극기” 집회가 진영을 망라하고개최되고 있다. 사회통합 선진국으로
독자투고
편집국
2017.02.27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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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시시각각 빠르게 변해가고 있어 잠시라도 한눈을 팔게 되면 시대에 뒤처질 수밖에 없게 된다.이러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무한 경쟁을 펼치는 젊은이들이 이타적인 삶을 살지 못한다고 탓만 할 수는 없는 세상이 되었다. 그러나 전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살고 있는 청년들은 젊음의 한 시기를 헌법이 정한 병역의무를 이행해야 하는 숙명적인 삶을 살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군복무 입영일자와 입영부대를 스스로 선택하는 많은 젊은이들을 볼 때마다 무척 자랑스럽고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아 보인다.병역의무 부과
특별기고
편집국
2017.02.2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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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뉴스를 듣지 않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독자투고
편집국
2017.02.27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