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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6월 15일은 UN에서 지정한 ‘세계 노인학대 인식의 날’로, 우리나라에서도 노인복지법 개정을 통해 벌써 두 번째 ‘노인학대 예방의 날’ 을 맞이하게 된다.최근 노인 학대 신고건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나 노인 학대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 및 관심 부족으로 실제 발생대비 신고율은 여전히 저조한 상태다. 노인 학대 피해자들은 피해를 단순 가정사로 여기거나 가해자인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신고를 꺼리는 경향이 있어 주변의 신고가 매우 중요하다.이에 경찰에서는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 학대 발굴 및 인식 개선을 위해 6월 15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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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8.06.1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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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성폭력 등 여성 대상 범죄가 14년 55,155건 15년 86,255건 16년 91,426건 등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최근 홍대누드모델 사건과 여고 기숙사 불법촬영물 유포사건 등으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는 등 여성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어 대여성 악성범죄에 대한 선제적인 치안대책 추진으로 불안감 해소 및 체감안전도 향상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경찰에서는 지난 5월 21일부터 한 달간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에 탐지장비를 활용하여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하고 있으며, 성·가정·데이트폭력·스토킹·불법촬영 등 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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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8.06.0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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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에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있기에 6월에는 선거 유세 운동이 한참이다. 특히 많은 유세자들은 자신의 공약을 내세우며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하지만 마냥 공정한 선거운동을 하는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니다. 6월 13일을 앞두고 선거사범 150명이 검거됐다. 그뿐 만이 아니다. 지난 30일 경찰청은 지방선거와 관련해 선거법 위반 사건 1031건, 관련자 1667명을 적발했다고 전했다. 이중 148명은 검거해 6명은 구속하고 1100명은 수사중이다. 검거된 148명중 50명은 금품수수로 가장 많았다. 흑색선전 28명, 사전선거 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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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8.06.0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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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로부터 생명·신체·재산에 위협적인 강력범죄 피해를 입으면 트라우마(trauma, 심적 외상)로 인한 부정적 자기 인지를 겪게 된다.미리 예측할 수도, 대비할 수도, 도망가거나 회피할 수도 없는 압도적인 사건을 겪음으로써 뇌의 신경회로는 생존을 위한 비상사태에 돌입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부상으로 인한 신체적 영향, 생계비 및 의료비 등 경제적 문제, 익숙하지 않은 형사절차를 맞닥뜨림으로 인한 법률적인 문제와 보복·신분노출에 대한 두려움, 주변인의 시선등과 같은 사회적 문제까지 범죄 피해로 인한 영향들은 한 개인뿐만아니라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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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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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정지처분이 내려지는 벌점은 40점이다. 40점의 벌점을 받으면 1점당 하루씩 40일간 운전을 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특히 생계유지를 위해 매일 운전을 해야하는 택시운전기사, 화물운송기사분들은 더더욱 꼭 유념해야 한다.벌점은 과거 3년간의 모든 벌점을 합산하여 계산하며, 40점이 넘는다면 면허정지, 또 1년간 121점 이상, 2년간 201점 이상, 3년간 271점 이상의 벌점이 누락됐을 경우에는 면허 취소가 된다.그렇다면 누적된 벌점을 차감해주는 제도는 어떤게 있을까?첫 번째로, 교통법규교육을 받는 것이다. 교통법규교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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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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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산으로 공원으로 나들이를 떠나는 가족들의 발걸음도 늘어나고 있다.가족단위 외출이 잦아지는 만큼 미아발생건수도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 지난 해 실종아동 발생 건수는 총 1만 9958건으로 그 중 5월에는 월 평균 1663건보다 약 14%증가한 1889건을 기록했다고 한다.이 같은 아동 등의 실종에 대비해 경찰청에서는 ‘지문 등 사전등록제’를 2012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는데, 지문 등 사전등록제란?만 18세 미만 아동, 지적장애인과 치매질환자 중 보호자가 원하는 사람 등을 대상으로 실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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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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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춘천 근교 교통순찰을 돌다보면 도로 곳곳에 둥글게 이어진 타이어 자국을 심심찮게 발견할 수가 있다.대표적인 장소로는 송암운동장, 거두리 기아자동차 앞 교차로, 배후령 정상이며, 이는 도로에서 난폭운전을 일삼는 흔히 드리프트 후 발생하는 스키드마크의 흔적이다.드리프트란 차량이 운전을 하다가 코너를 돌 때 가속페달을 끝까지 밟으면 뒷바퀴가 옆으로 미끄러지면서 360도 회전하거나 옆으로 움직이는 운전 기술을 일컫는 용어이며, 차량의 타이어 마모가 심하게 될 뿐만 아니라 공용으로 이용하는 도로의 미관과 효용성을 심각하게 훼손시키는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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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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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의 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더 안타까운 사실은 범죄가 교묘해지는 경향을 띄는 사례가 많아졌다는 것이다. 그 중 하나로 사이버 상에서 신분증 구입·판매하는 범죄이다. 최근 주점에서 훔친 신분증을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해 판매하고, 그 신분증을 사들여 술과 담배를 사는 데 쓴 혐의로 고교생 12명이 경찰에 검거되는 사건이 있었다. 이 중 3명을 신분증 절도 혐의로 나머지 9명은 장물취득혐의로 입건했고, 신분증을 훔친 청소년들은 신분증 1개당 3만원에서 5만원 사이를 받고 팔았다. 반면에 신분증을 산 청소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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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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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은 어린이 날, 어버이 날, 부부의 날 등 가족의 소중함을 한 번 더 생각하게 되는 기념일이 많다.하지만, 경찰관으로 근무하다 보면 가정폭력으로 신고를 많이 접하게 되는데 5월도 예외는 아니다.가정폭력은 가족 구성원 사이의 신체적, 정신적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줌으로써 발생하게 되는데, 피해자는 가해자가 가족이기 때문에 피해사실을 알리는 행위를 일체 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된다.또한 성장기의 아이들은 가정폭력으로부터 학습된 폭력성이 학교폭력이나, 또 다른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심각성이 매우 크다.옛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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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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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농사철이 시작되면서 농민들이 새벽부터 나가 저녁 늦게까지 논·밭에서 일을 하면서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아지는데 이러한 점을 노려 빈집털이범들이 극성을 부리기 시작한다.농촌은 유동인구가 적고 CCTV와 같은 범죄예방 시설이 많이 부족하여 빈집털이에 취약하며 특히 빈집털이 이후 절도뿐만 아니라 상황에 따라 강도, 성폭력 등 강력 범죄로 이어질 개연성이 큰 만큼 선제적 예방활동이 중요하다.우리 경찰에서는 빈집털이를 예방하기 위해 농사철 취약시간대 · 지역 순찰활동 강화, 주간시간대 출입문을 시정하지 않은 가정에 대한 문안순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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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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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는 유독 기념일이 많다. 그 중에 어린이 날, 어버이 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 등 가정과 관련된 기념일이 많아 5월을‘가정의 달’이라 부르고 있다.또한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매주 수요일을‘가족 사랑의 날’또는‘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기념일을 무색하게 만드는 사건을 접할 때마다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바로 가정폭력이다.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가정폭력 검거건수는 2013년도 16,785건, 2014년도 17,557건, 2015년도 40,828건, 2016년도 4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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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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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어버이날, 어린이날, 부부의 날 등이 집중되어 있어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달이지만 이 말이 무색하게 우리사회는 가정폭력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최근 전국적으로 가정폭력 건수는 2013년 17,000건에서 2016년 29,000건으로 해가 갈수록 늘어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가정폭력은 외부와 단절된 상태에서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고, 피해자는 가정 내부의 일이라는 이유로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지 않고 참고 사는 경우가 많은 점을 감안하면 실제 가정폭력은 더 많은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경찰청과 관계기관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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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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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정의 달’이다. 어린이날, 어비이날 등 행복한 가족의 달이 다가 왔지만, 가정의 달이 무색하게 지금도 우리주변에는 심각한 가족갈등을 겪고 있는 가정들이 많이 있다.그동안 우리는 아이 때문에, 가정이 깨질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에 등등의 이유로 가정폭력을 가정 내부의 문제라고 인식하는 경우가 만연해있어 신고를 꺼리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 13년부터 17년까지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5년간 가정폭력 사건 신고는 13년 16만272건에서 14년 20만을 돌파, 꾸준히 증가해 작년 17년에는 27만9천58건으로 날이 갈수록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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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8.05.0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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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정의 달로 어린이 날(5.5), 어버이 날·보라데이(5.8), 세계 가정의 날(5.15), 성년의 날(5.16), 부부의 날(5.21)이 있다. 또한 매월 8일은 가정폭력 예방의 날이다.가화만사성이란 말이 있듯이 가정이 화목해야 모든 일이 잘 된다. 화목한 가족에겐 가정폭력이 있을 수 없다. 가정폭력이 자행되어 신고 되는 가정을 보면 가족들 대부분이 늘 불만으로 가득 차 있는 것을 볼 수 있다.가족간 불신과 이해부족으로 대화에 앞서 말싸움으로 시작해 급기야 폭력으로 이어진다.가정폭력은 년령대가 따로 없다. 신혼부부를 비롯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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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8.04.2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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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뉴스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단골손님 바로 음주운전에 관한 뉴스입니다.음주운전을 한번도 안한 사람은 있지만 한번만 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때문에 음주운전을 ‘실수’가 아닌 ‘습관’으로 볼 수 밖에 없는 것 같은데요.최근 5년간 전국 음주운전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총 12만 3,907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매년 발생건수는 줄어들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도 적지 않은 숫자의 국민들이 음주교통사고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현재 우리나라의 음주운전 단속 기준은 혈중알코올농도 0.05%이상으로, 도로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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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8.04.2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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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의 보복이 두려워 불안한가요 ?경찰에서는 수사나 재판과정에서 가해자로부터 피해를 입었거나 보복이 두려워 신고할 경우 위험성을 판단하여 피해자의 신변보호 조치를 해 줍니다일시적인 신변경호나 주거지에 대한 맞춤형 순찰, 법정이나 수사기관에 출석하여 진술할 때 피해자전담경찰관이 동행합니다가해자가 무서워 집에 들어가지 못할 경우 안전가옥을 알선해 주고 지속적인 위협으로 이사할 수 밖에 없는 경우 이사비를 지원해 신변을 보호해 줍니다. 또 가해자가 갑자기 나타나 위협할 경우에 대비 경찰서에 스마트워치를 지급합니다. 피해자가 스마트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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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8.04.2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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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집회 시위 문화는 빠르게 변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2016년 10월경부터 작년 4월에는 서울 광화문 주변을 비롯한 각 주요도시에서 탄핵집회가 있다. 역대 최장기·최대 규모가 참가한 집회였다. 과거에 폭력적인 성향의 집회가 난무하던 시절에는 경찰도 강력하게 대응하던 때와 다르게 최근 촛불 집회에서는 평화적인 집회시위 문화를 만들어갔으며 그에 맞게 경찰의 대응도 변했다.시민의 입장에서 보자면, 시민의식이 성숙해졌다는 의미이며, 지난 촛불집회는 폭력과 욕설이 난무하는 것보다는 평화적인 집회의 힘이 더 크다는 것을 깨닫게 해
독자메아리
편집국
2018.04.1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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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과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1월 주차된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4살짜리 어린아이를 덮쳐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하여 피해자의 어머니가 주차 차량의 안전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에 대한 조처로 경사진 곳에 주차할 경우 고임목을 설치하는 등 주정차 안전조치 개선대책을 지난 8일 발표했다.개선대책을 보면, 앞으로 경사진 주차장에 차량을 세우는 운전자는 기어를 반드시 P로 고정해 주차제동장치를 사용하고 고임목을 설치하거나 바퀴의 방향을 도로 가장자리로 돌려놓는 등 안전조치를 해야한다. 경사면에서 주차장을 운영하는 관리자는 사고 예방을 위한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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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8.04.1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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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나들이가 시작되는 4월을 맞아, 강원도는 관광객 뿐만 아니라 자전거 동호회원으로 북적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모두에게 즐겁고 행복한 추억이 되어야 할 여행이 사고로 이어진다면 가장 아픈 기억이 될 수도 있다.최근 3년간 강원도 내에서 자전거사고로 12명이 사망하고, 2400여명이 다쳤는데 그 중 80%이상이 3월과 10월 사이에 발생하는 만큼, 자전거사고에 취약한 계정이 시작되었고 이에 따른 자전거 이용객의 대비가 필요하다.자전거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서는 안전모 등 안전장구를 착용해야 한다.그리고 운행 중 과속, 추원,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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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숙 기자
2018.04.1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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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 지나고 어느새 벚꽃이 피어나는 따뜻한 봄이 왔습니다. 따뜻한 봄 날씨로 인해 가족, 친구들과 함께 평일저녁이나 주말이면 공원에 나와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 졌고 간단한 음주를 한 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무렇지 않게 자전거를 운전하는데, 앞으로 음주상태에서 자전거를 운전하면 처벌됩니다.오는 9월부터 술에 취한 상태로 자전거를 운전하는 경우에 벌금을 부과하고 안전모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가 시행됩니다. 기존에도 자전거 운전자의 움주운전을 금지하고 있었으나, 단속‧처벌 규
독자메아리
편집국
2018.04.13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