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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한 20대 남성이 술에 취해 여자 친구를 무차별 폭행 후 트럭까지 몰고 돌진한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데이트폭력에 대한 심각성이 대두되었다.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데이트폭력 검거인원은 2014년 6675명, 2015년 7692명, 2016년에는 8367명으로 지속적인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폭력이 살인으로 이어져 목숨까지 잃은 사람은 무려 290명이나 된다.피해자들은 연인사이라는 이유로 ‘이번 한번만 용서해주자’, ‘이렇게까지 사과하는데 설마 또 그러겠어?’ 라고 용서하며 넘어가지만 실제로 데이트 폭력의 재범률
독자투고
편집국
2017.07.2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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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서는 새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선정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2017. 7. 24부터 10. 31까지 “여성폭력 근절” 100일 계획을 추진 한다이번 중점 추진사항은 여성범죄안전 환경조성, 피서지 등 성범죄 집중 단속, 가정폭력 위기가정 집중점검, 가출청소년 성매매 차단, 데이트 폭력 집중신고기간 운영이다이러한 여성약자를 주 대상으로 하는 폭력(가정폭력, 성폭력, 데이트폭력)과 성매매 등을 우리는 흔히 “젠더폭력”이라고 부른다젠더폭력이란 상대 성에 혐오를 담고 저지르는 신체적·정신적·성적폭력을 말하는 것으로 여성을 공
독자투고
편집국
2017.07.2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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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출범 이후 경찰 수사권독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경찰은 국민의 인권침해를 방지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경찰청장은 "인권 친화적 경찰개혁을 추진하겠다"며 "모든 경찰활동에 인권을 최우선 가치로 두겠다"고 말했다. 이런 시대 흐름에 맞춰 경찰관은 일상의 업무처리 시 인권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해야 한다.경찰관으로 근무를 하다보면 국민생활과 가장 밀접한 곳에서 다양한 민원을 접수하고 처리한다. 국민들은 24시간 112신고나 일반신고로 경찰관의 도움을 요청하여 보호받고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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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7.07.2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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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가 발생하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그중에 전방을 제대로 주시하지 않고 다른 곳을 주시하거나 스마트폰 등을 만지면서 잠깐 전방을 주시하지 않는 사이에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운전자는 자동차 운전 중에 휴대용 전화(자동차용 전화를 포함)를 사용해선 안 된다. 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도 시청이 금지되어 있다.운전 중 휴대용 전화를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가하면 주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는 것과 비슷하다.요즘에는 스마트폰을 차량용거치대에 놓은 상태에서 메신저를 주고받고, 모바일 게임을 하는 경우가 많아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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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7.07.2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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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하고 있을 것이다.또한 이름도 모르던 작은 나라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유엔참전용사는 21개국(16개국 전투지원국, 5개국 의료지원국) 총195만여명으로 그들 중 3만8천 여명이 전사하고 1만 여명이 실종 및 포로가 되는 피해를 겪었다. 6․25전쟁에 참여한 참전국의 국민들에게도 6.25 전쟁은 결코 잊을 수 없는 아픔일 것이다.유엔참전용사의 희생과 아픔을 기억하기 위해서 캐나다는 7월 27일을 ‘한국전 참전의 날’로 제정하고 참전 군인을 기리는 날로 지정했고, 미국도 정전 60주년을 맞아 2012~2013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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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7.07.2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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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통령선거는 현직 대통령의 파면으로 인하여 실시되었고 이번에 있는 동해수협 조합장 선거는 현직 조합장의 법정구속 등 재판의 결과에 따라 궐위되어 실시된다는 점에서 비슷한 점이 있다.이번에 실시되는 동해수협장 보궐선거는 공직선거와는 달리 투표를 할 수 있는 선거인은 동해수협의 조합원으로 제한되어 약 600여명 정도이고, 선거일은 8월 9일(수)이며, 투표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선거운동은 후보자로 등록한 본인만 할 수 있다는 것이 공직선거와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으며, 방법으로는 선거공보, 선거벽보, 어깨띠나
기고
편집국
2017.07.2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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챨타??100m 이내 일경우는 최고 50%까지 감속해야 안전하다. 앞차와의 안전거리도 평소보다 2배 이상 확보해야 한다.가장 위험한 것은 물웅덩이가 생긴 도로 위를 고속으로 달리게 되면 타이어가 노면에 닿지 않고 물 위에 떠서 구르게 되는 수막현상으로 이때 운전자가 브레이크 제동을 하거나 핸들 조작을 하면 자동차는 미끄러진다.수막현상을 막으려면 물웅덩이 위에서는 브레이크와 악셀레이터 등의 페달에서 발을 떼야 한다. 기어조작을 하지 않아야 하고 핸들조작 역시 하지 않아야 한다.도심에 폭우가 내려 도로가 침수된 경우 절대로 지나가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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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7.07.2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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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여름 방학을 맞이하면서 가족들과 같이 강과 계곡 바다를 찾아 더위를 식히려고 물놀이를 하고 있으나 들뜬 마음에 물놀이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아 사망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다.국민안전처는 최근 5년간 물놀이 사고로 157명이 사망하였으며 하천⋅강 84명, 계곡 27명, 바닷가 24명, 해수욕장 20명, 유원지 1명 순이고, 수영미숙이 35%(29명)으로 가장 많았고, 안전부주의 33%(28명), 음주수영 12%(10명)순으로 나타났다.피서지로 떠나기 전 들뜬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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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7.07.2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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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통장은 개설한 사람과 실제 사용하는 사람이 다른 비정상적인 통장을 말한다. 대부분 국민들은 대포통장이 보이스피싱, 도박 등 각종 범죄의 현금인출 수단으로 사용된다고 알고 있다.사회적 약자인 서민들은 급전이 필요한 나머지 통장을 타인에게 양도·대여하는 유혹에 빠지기 쉽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대포통장 발생건수가 2014년 73,698건, 2015년 57,295건, 2016년 46,593건으로 줄어드는 추세지만 2017년 1분기에 11,017건 발생되어 보이스피싱 범죄에 이용된 통장 모두를 지급정지 하였다고 한다.대포통장 모집책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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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7.07.2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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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참전국 중 마지막으로 소개할 국가는 남미대륙에서 유일한 참전국인 콜롬비아이다. 6·25전쟁이 발발한 직후 7월 중순 유엔사무총장은 53개 유엔회원국에 군사지원을 호소했으나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은 지원의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현실적으로 자국의 경제사정이 어려워 선뜻 나설 수 없는 형편이었다. 그중에서 1948년 4월 최악의 폭력사건으로 참변을 겪은 바 있는 콜롬비아가 파견을 검토하기 시작했고 프리깃함 1척의 파병을 결의, 1950년 9월 18일 유엔과 미국에 통보하였다. 이후 지상군 파견문제를 두고 고민하던 콜롬비아는 10월 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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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7.07.2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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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서지방은 잦은 비가 내리고 영동지역은 마른장마로 더위가 한창인 요즘 무더위를 피해 피서를 떠나는 사람들, 즐거워야 할 휴가 기간에 몰카 촬영 등 많은 범죄 위험에 노출돼 있다.특히 성범죄의 경우 야간 활동이 증가하고 휴가철이 맞물리는 시기인 하절기(7~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각종 초소형 카메라 등이 쉽게 보급되면서 탈의실, 공중화장실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몰카’ 범죄가 확산 되는 추세다지난 2011년 1532 건 발생한 몰카 범죄는 2016년 5185 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또한 혼잡한 틈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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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7.07.2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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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을 보이는 가운데, 이제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맑고 깨끗한 강원도를 찾는 피서객 행렬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지난 6월 30일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관광객 유입으로 대다수 피서객들이 동해안의 해수욕장 근처로 몰리고 있다. 강원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경포, 속초해수욕장에는 7. 10. ~ 7. 16. 일주일사이 10만 명이 넘는 피서객이 몰렸으며, 대다수 동해안 해수욕장에 전년대비 60%이상의 많은 피서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하지만 증가하는 피서객 속에 몰카범죄 등 성범죄도 매년 증가하고 있어 피서객들의 주의가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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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7.07.2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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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신당동 길거리에서 연인관계인 여자친구를 무차별 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데이트폭행 영상이 확산되면서 데이트폭력에 대한 사회적 공분이 거세지고 있다.형법 제260조 제1항 폭행죄에 따르면 사람의 신체에 대하여 폭행을 가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거기에 위험한 물건을 휴대한다면 제261조 특수폭행죄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더 크게 처벌하고 있다.이처럼 데이트폭력은 단순히 남녀 사이의 일이 아니라 형법 상 폭행죄로 처벌된다. 하지만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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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7.07.2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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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유럽의 유엔참전국 중 그리스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그리스는 1950년 7월 중순 유엔사무총장이 군사지원을 요청하자 7월 20일 6대의 C-47 수송기와 3,800명으로 편성된 1개 보병여단의 파견을 결정하였다. 이후 보병부대의 파견은 미국 합참과의 협의과정에서 1개 대대 규모로 축소 조정되었고 먼저 10월 13일 C-47 수송기 6대와 병력 67명을 차출하여 제13수송편대를 창설하여 11월 1일 미 제5공군에 배속시켰다. 지상군은 11월 16일 아침 미국 수송선(General Han) 편으로 그리스를 출발하여 12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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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7.07.2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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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에서는 대통령이 직접 정례적으로 인권위 특별보고를 받아 정부부처 인권 상황을 점검하고, 권고 수용지수 도입 등을 통해 국가기관의 인권침해 감소 및 국가인권위원회의 위상을 제고하는 등 인권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이에 따라 경찰의 집회시위 관리 방침도 종전 예방적 관점에서 불법행위 사전 대응에 중점을 두었으나 『자율과 책임』에 기반을 둔 집회시위 대응 패러다임으로 변환 되면서 ‘안전관리 위주의 집회현장 대응’, ‘경찰부대 배치 최소화’, ‘살수차·차벽 미배치 원칙’ 등 집회시위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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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7.07.2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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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 4시 38선 전역에 걸쳐 기습적으로 시작된 북한의 남침으로 3일 만에 수도 서울을 빼앗기고, 한 달여 만에 낙동강 방어선까지 밀린 전쟁 초반은 전세가 불리했다. 이에 유엔은 1950년 7월 7일 유엔군을 창설하고, 다음날 유엔군 파병을 결정하게 된다. 이후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이 이뤄질 때까지 60개가 넘는 국가가 유엔군 일원으로 6·25전쟁에 참전하였다. 그 규모는 전투병력지원 16개국, 의료지원단 5개국, 물자지원 40여 개국으로 유엔군 참전용사는 195만 명에 달하였다.6.25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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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7.07.1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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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하다보면 터널 안이나 야간운행 중 전조등을 켜지 않고 운행하는 차량 때문에 위험을 느낀 적이 간혹 있었을 것이다. 야간에 전조등을 끈 채 주행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는 것은 모두가 잘 알고 있다.그러나 주간에도 전조등을 켜고 운전하면 사고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흔히 낮에 전조등을 켜면 부주의나 실수로 켰나보다 하는 생각을 하곤 한다.하지만 낮에 전조등을 켜고 운행하면 최소 10m 이상 위험을 미리 감지할 수 있어 어린이, 노인 등 교통약자의 차량 인식률을 2배 이상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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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7.07.1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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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서는 지금도 다양한 이유 및 다수의 필요성에 의해 집회를 개최하고 있다최근 경찰에서는 집회 시위자들이 헌법에서 보장하는 집회의 자유를 위해 자율권을 최대한 보장해주고, 이에 따라 준법집회가 되도록 주최 측에서는 책임 있는 관리 감독을 하도록 요구하고 있다.집회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보장되고, 보호하여야 할 시민들의 권리다.그러나 이러한 권리를 남용하면 사회 혼란 및 많은 경제적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경찰에서는 집회신고 단계부터 경찰의 집회 보호ㆍ보장의 취지를 설명하고, 주최측에서 질서유지인을 최대한 동원하여 자율관리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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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7.07.1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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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무더운 날씨 속에 창문을 열어놓고 자거나 현관문을 열어놓고 생활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게다가 휴가철을 맞아 집을 오랫동안 비워두면서 빈집털이 범행 대상이 되는 우려도 증가하고 있다.형법 제319조에 명시되어 있는 주거침입죄란 사람의 주거, 관리하는 건조물, 선박이나 항공기 또는 점유하는 방실에 침입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또한 주거에 침입 후 퇴거의 요구를 받고 응하지 않는다면 형법 제319조 2항 퇴거불응죄에 해당된다.2014년 발생한 주거침입 범죄 8718건 중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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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7.07.1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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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30일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관광객 유입으로 대다수 피서객들이 동해안의 해수욕장 근처로 몰리고 있다. 강원청에 따르면 경포, 속초해수욕장에는 7. 10부터 7. 16까지 일주일사이 10만명이 넘는 피서객이 몰렸으며, 대다수 동해안 해수욕장에 전년대비 60%이상의 많은 피서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하지만 피서객이 많이 몰리지 않는 소수 피서객만이 아는 절경이 좋은 계곡, 유원지 등지에서 절도, 성범죄 등 주요 범죄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이에 대비한 피서객들의 대책이 요구된다.인제군 관내에 주요 물놀이 장소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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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7.07.18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