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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안보를 제외하고는 설명할 수 없는 국가이다. 과거 독립운동이 치열했던 일제강점기부터 6.25 전쟁으로 시작된 북한과의 끝없는 대치 국면에 이르기까지, 이처럼 대한민국의 역사는 곧 안보전(戰)의 역사였다.안보(安保)란 무엇일까? 편안할 안(安), 지킬 보(保), 한자어 뜻 그대로 풀이하면 외부의 침략이나 위협으로부터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적극적으로 지키고 보호함을 뜻한다. 즉 안보란 위협으로부터 나 자신을 지키는 일이다.안보는 공기와 같이 당연히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 모두가 외부의 위협에 맞서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독자메아리
편집국
2018.08.0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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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5일 부산관광경찰대에서는 여행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일본인 관광객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긴급 후송 조치로 생명을 건진 사례가 있었고,이어 7월 12일 낮 12시 50분경 해운대 관광특구 순찰 중 폭염 속 뇌출혈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 60대 여성을 조기 발견, 응급실로 긴급 후송하여 무사히 응급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올해 7, 8월은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열사병과 탈진 등 온열질환자 증가로 열사병으로 사망하는 사례까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와 주위의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다.특히 지리나 문화가 낯선 관광지
독자메아리
편집국
2018.08.0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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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량 증가로 인한 지구온난화 촉진 그리고 미세먼지 등의 복합적 영향이다.폭염 피해 예방으로, 먼저 직접적으로 피해를 보는 야외 노동자들은 쉴 수 있는 그늘과 충분한 휴식 및 수분 섭취가 보장되어야 하고 열을 식힐 수 있는 생수와 부채 등이 필수적으로 구비되어야 한다.가정과 산업현장에서는 노후 전선 등이 폭염에 노출돼 열화에 의한 단락이 될 수 있고 정격 용량에 맞지 않는 냉방기기 사용 시 과열, 과부하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전기제품의 안전상태를 수시 확인하고, 노후 전선교체,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냉방기기 먼지 청소
독자메아리
편집국
2018.08.03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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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일 기상청 관측 이래 111년 만에 최고 기록의 온도를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된 바 있을 정도로 대한민국은 현재 폭염과의 전쟁 중이다.이러한 폭염으로 인해 차량 화재, 타이어 파손 등 자동차사고는 물론, 얼마 전 어린이집 통학 차량 내에서 질식으로 인해 안타까운 인명사고도 발생하였다.그렇다면 폭염으로부터 우리는 어떻게 대비하여야 하는가?첫째, 차량 내 인화 및 폭발성 물질 방치 금지여름철 차량 내 온도는 최고 100도까지 올라간다고 한다. 이런 조건에서 차 안에 라이터 등의 인화물질을 방치하게 되면 폭발로 인해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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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8.08.03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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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휴가철인 오는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2달간 해수욕장과 계곡, 유원지 등 전국 휴양지 78곳에서 여름경찰관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여름경찰관서는 피서지 범죄예방 및 대응 업무를 주로 하며 탄력적인 순찰을 한다.휴양지에서는 몰카를 이용한 범죄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피서객들이나 관광객들은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몰카범죄는 피의자가 현장에서 검거되지 않는 이상 피해사실을 알기 어렵고 불법촬영에 노출됐다는 것을 인지하였을 때는 이미 온라인상에 자신이 촬영된 영상이 유포되어 속수무책 당할 수밖에 없다.몰카범죄 등을 막기 위해 여
독자메아리
편집국
2018.07.2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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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한 가운데 비와 안개로 인해 많은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도로교통공단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국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중 약 9%가 빗길 운전으로 인해 발생했다. 우천 시 교통사고는 7월 달에만 12,477건, 사망자는 302명으로 1년 중 가장 많았다. 교통사고가 여름철인 6~8월에 집중돼 있다.지난 달에도 30일 오전에 홍천 굴운교차로 부근에서 차량 단독사고가 발생했다. 차량 범퍼가 찌그러졌지만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다. 사고 원인은 수막현상이었다.‘수막현상’이란 달리고 있는 차량
독자메아리
편집국
2018.07.2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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챰竪?전에 이런 끔찍한 청소년 범죄가 또 다시 발생한 것이다.소년법의 개정이 시급하다는 여론이 높은 것도 청소년 집단폭행 가담자의 연령이 낮아지고 있고 흉악하고 잔인해져 간다는 이유다.이제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은 학교 수업에서 잠시 벗어나 가정과 사회에서의 생활이 시작되어 학생들의 활동 장소가 학교에서 학원이나 공원 그리고 피서지 등으로 이동함에 따라 청소년들의 탈선이 우려된다.춘천에서 2017년 전체 소년범 중 약 20%가 여름방학 중에 발생하여 청소년의 탈선은 여름방학(7∼8월)기간 중 많이 발생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자메아리
편집국
2018.07.2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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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앞두고 마음이 들뜨고 목돈이 사용되는 요즘 같은 시기에는 여러 가지 범죄 피해를 당하기 쉬우므로 많은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우리의 소중한 재산을 노리고 있는 보이스 피싱 범죄는 날로 진화하여 나도 모르게 ‘아차’하는 순간 피해자가 되기 쉽다. 범죄의 대상이 어느 세대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연령층에서 발생할 수 있어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야’라고 간과해서는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여러 기관에서 보이스피싱 사례와 예방법에 대해 홍보하고 있지만 매년 보이스피싱 사례와 피해는 증가하고 있다.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는 매년 진화
독자메아리
편집국
2018.07.1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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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새벽 광주 쌍촌동에서 두 여성이 왕복 8차선 도로를 무단횡단하다 질주하는 차량에 치여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중상을 입는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무단횡단 사고는 9590건이 발생했고, 그 중 562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하루에 한명 이상이 무단횡단을 하다가 아까운 목숨을 잃고 있는 것이다.무단횡단 사고의 치사율은 8.2%로 정상적인 도로횡단 사고의 치사율인 4.0%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는 등 한번 사고가 나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낳을 가능성이 높
독자메아리
편집국
2018.07.1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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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층아파트에서 아래로 물건을 던지는 무단투척이 잇따르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이번 달 7일에 대구의 한 아파트 13층에서 소화기가 1층 주차장으로 떨어졌다. 떨어진 소화기는 주차장에 서있던 SUV차량 선루프를 뚫고 차 안으로 들어갔다. 차량엔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다.6일 동탄 1신도시 아파트에서는 어린이들이 바깥으로 장난감과 동화책을 던지는 신고가 접수됐었고, 다행히 장난감이 떨어질 당시 주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두 사례 모두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자칫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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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8.07.1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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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교통사고가 줄고 있지만 생각지 못한 복병이 있다. 65세 이상의 노인 운전자의 교통사고가 매년 10%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4년간 고령 운전자 사고가 70%가 증가했다.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에 대한 적절한 대처가 필요한 시점이다.우리나라도 고령화가 되면서 고령 운전자는 신체적인 변화를 겪게 되며 이에 따라 운전에도 차이가 생기게 된다. 예를 들어 돌발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이 조금 떨어지는 것이 대표적인 예시이다. 이에 대응하여 고령운전자에 대한 운전면허의 갱신 기간을 3년으로 하여 제재를 하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독자메아리
편집국
2018.07.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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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8년도의 절반이 지나가고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던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다.휴가철에는 차량 이용 빈도가 높다 보니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휴가 계획만 챙겨 갈 것이 아니라 교통안전 수칙도 꼭 챙겨야 한다.8일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5년(13~17년) 동안 국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0명중 1명꼴로 빗길을 달리다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빗길에서는 시야 확보가 어렵고 제동거리가 늘어나고 시야가 흐려 교통사고 발생률도 높을 뿐만 아니라 심각한 인명 피해를 야기한다. 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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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8.07.0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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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번 없이 1366. 가정폭력 피해가정에게 365일 24시간 긴급상담 및 긴급피난처를 제공하는 ‘여성긴급전화’이다. 전화 뿐 아니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여성폭력 사이버 상담)’도 운영하니 쉽게 접근 할 수 있다.1366은 피해자에게 상담소·보호시설·법률상담·의료지원 뿐만 아니라 피해자녀가 동반될 경우, 동반자녀의 학업·심리치유·비밀전학까지도 지원한다.구체적으로 가정폭력과 이혼에 대한 법률 조언을 원할 때, 무료법률 상담 외에도 변호사에 의한 소송 대리도 무료로 지원 받을 수 있으며 가정폭력 피해자가 보호시설 퇴소 후에 자립할 수
독자메아리
편집국
2018.07.0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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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9월28일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도로교통법은 앞으로 우리들의 일상생활에 있어서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들입니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첫 번째로 모든 도로에서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됩니다. 현재 고속도로 등 일부 도로에서만 적용하던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 규정이 일반도로를 포함한 모든 도로에 확대 적용됩니다. 그동안 운전석과 조수석에만 안전띠를 착용하는 사람들이 대다수 인데 국민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전 좌석 안전띠 착용으로 의무화 됩니다.두 번째는 경사지에서 미끄럼사고 방지조치를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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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8.07.0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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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휴가철인 오는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2달간 해수욕장과 계곡, 유원지 등 전국 휴양지 78곳에서 여름경찰관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여름경찰관서는 피서지 범죄예방 및 대응 업무를 주로 하며 탄력적인 순찰을 한다.휴양지에서는 몰카를 이용한 범죄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피서객들이나 관광객들은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몰카범죄는 피의자가 현장에서 검거되지 않는 이상 피해사실을 알기 어렵고 불법촬영에 노출됐다는 것을 인지하였을 때는 이미 온라인상에 자신이 촬영된 영상이 유포되어 속수무책 당할 수밖에 없다.몰카범죄 등을 막기 위해 여
독자메아리
편집국
2018.07.0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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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많은 이들이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바다, 계곡 등 휴양지를 찾아 떠나고 있다. 그러나 이 기간에 해변 또는 탈의실 등에서 여성의 신체 부위를 촬영하는 몰래카메라, 물놀이 중 혼잡한 틈을 타서 여성의 신체를 접촉하는 성추행, 술에 취한 남성의 성폭행 등의 성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즐거워야 할 휴가가 악몽으로 기억되는 경우를 우리 주변에서 종종 볼 수 있다.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피서지에서 발생한 성범죄 건수는 2012년 2만2,933건, 2013년 2만8,786건
독자메아리
편집국
2018.06.2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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봬첨뮌鉗?【?휴대전화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는 등 ‘몰카’ 사건들이 우리 일상에서 죄의식 없이 만연되고 있다.이와 관련하여 최근에는 몰래카메라의 줄임말인 ‘몰카’와 ‘포비아(phobia:공포증/혐오증)’의 합성어로, 화장실이나 사람이 많은 곳에서 몰래 카메라에 찍힐까 봐 두려워하는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몰카포비아’라는 신종어도 등장하고 있다.최근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몰카 범죄는 2007년에는 564건에 불과했지만 2017년에는 6612건으로 지난 10년간 급격한 증가세를 보였다.또한, 화재경보기형, 안경형, 시계형, 볼펜형,
독자메아리
편집국
2018.06.2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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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쓸어내린 적이 있을 것이다.‘스텔스 차량’은 레이더 탐지를 피하는 기술인 스텔스(stealth)와 자동차를 합친 신조어로, 야간 운전 시 전조등이나 미등을 켜지 않아 다른 차량들이 존재를 알아차리지 못하여 사고를 유발하는 차량을 말한다.현행 ‘도로교통법 제 37조 제 1항 및 시행령 제 19조 제 1항’에는 “밤 또는 터널 안, 안개, 강우, 강설 때에 도로에서 차를 운행하거나 고장이나 그 밖에 부득이한 사유가 있을 경우에는 등화를 켜야 한다.”는 조항이 명시되어 있고, 이에 따라 야간 운행 시 전조등을 켜지 않은 차량은 승합·
독자메아리
편집국
2018.06.2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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쳔?우려가 있어 앞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관련 법령으로는 건설기계관리법이 있다. 건설기계관리법 ‘제33조(건설기계의 소유자 또는 점유자의 금지행위 제2항에 건설기계의 소유자 또는 점유자는 건설기계를 주택가 주변의 도로ㆍ공터 등에 세워 두어 교통소통을 방해하거나 소음 등으로 주민의 조용하고 평온한 생활환경을 침해하여서는 아니 된다.‘라고 규정되어있고 그에 대한 벌칙으로는 제44조 12항에 ’5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한다.‘라고 규정되어 있다.하지만 건설기계를 운전하는 운전자들의 불만도 만만치 않다. 운전자들이 타지에서 왔을 때 세워둘
독자메아리
편집국
2018.06.2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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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을 사기 위해 마트에 갔다. 널찍한 공간에 수박이 덩그러니 있음에도 아내는 못 본척 유제품 코너를 살핀다. 1시간이 지나 수박 등 여러 가지를 들고 나온다. 이때부터 끓는다저녁을 먹고 설거지를 할 때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고 오라는 말에 폭발한다. “설거지도 하는데 너무 하는거 아냐?”, “설거지가 그럼 내 일이야?”마땅하게 대응할 답변이 없다. 맞다. 설거지는 누구의 일도 아니다.설거지를 마치 큰 배려인 것처럼 착각한 나, 한스럽다. 마트를 조금 더 둘러보는 소소한 재미를 빼앗을 권리가 나에게 없다. 오히려 소소한 재미를 느끼게
독자메아리
편집국
2018.06.21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