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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들의 화려한 자태가 온 누리를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다.지금 전국은 봄꽃 축제로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을 행복하게 하고 있다. 특히 바람에 휘날리는 멋진 추임새의 벚꽃들을 바라보다 보면 우리도 꽃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그래도 꽃은 꽃이다. “花無十日紅” 이라고 아름다운 꽃도 10일을 가지 못한다.그러나 여기 아름다운 꽃들이 있다.한번 꽃씨를 뿌리고 피어나면 4년간 보는 이를 기쁘게 하고 행복하게 하는 꽃 바로 「선거 꽃」이다.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운동이 한참인 가운데 지역의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5일장에는 후보자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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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4.04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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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대한민국”은 이번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 있어 선거관리위원회의 슬로건이다. 우리나라 국민의 행복지수가 OECD 가입국 중 최하위라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늘 첫손가락에 꼽히는 나라, 국토의 4분의 1이 국립공원인 나라, 평화와 인권이 국가브랜드가 된 나라인 코스타리카는 외침과 내전이 끊이지 않던 라틴아메리카 한가운데서도 1948년에 군대를 없앴고, 국방비를 교육·복지 등 다른 곳으로 돌렸다. 연간 국내총생산(GDP)은 한국의 절반에도 못 미치지만 보건·의료·교육·친환경에너지
특별기고
편집국
2016.04.0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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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일은 만우절이다. 만우절은 서양에서 전해 내려오는 풍습으로 그 날 만큼은 남을 유쾌하게 속이고 서로 즐겁게 웃으며 스트레스를 푸는 날이기도 하다.그러나 남을 유쾌하게 속이며 즐겁게 웃게 하는 것이 아니라 긴급한 상황에 처해 있을 때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112로 허위·장난전화를 걸어 소중한 경찰력이 낭비되게 할 우려가 있다.경찰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만우절 당일 허위·장난신고는 2013년 31건, 2014년 6건, 2015년 1건으로 대폭 감소하였지만 연중 접수되는 허위·장난 신고는 2013년 1만여건, 201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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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3.3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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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우리의 서해는 한반도와 중국에 둘러싸여 역사적으로 한반도의 패권을 잡기위한 격전지였으며, 현재는 남과 북의 분열로 인하여 치열한 국가수호의 장이 되었다.그 대표적인 예로 해군의 굳건한 의지와 뛰어난 전력으로 북한군을 격퇴한 1999년 6월 15일의 제1차 연평해전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이것으로 그치지 않고 월드컵으로 축제분위기였던 2002년 6월 29일 북한이 아무런 징후없이 선제 기습포격을 가해 시작된 제2차 연평해전에서 우리 해군 6명이 전사, 19명이 부상을 입었다.8년 후인 2010년 3월 26일에 백령도 근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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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3.2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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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장난전화 한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공중전화 수화기를 들어 아무번호나 눌러 장난을 하고 전화를 끊어 친구들끼리 ‘깔깔깔’ 되며 웃어봤을 것이다.하지만 어른이 되어도 아직도 장난전화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112 허위신고이다.예전에 강원도 원주에서 한 여성이 남자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112신고가 있었다. 지구대 경찰관과 여성청소년수사팀 형사 등 다수의 경찰관이 현장으로 신속히 출동해 신고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들어보니, 그 여성은 남자친구로부터 연락이 계속되지 않고 전원마저 꺼져 홧김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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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3.2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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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서는 지난 2013년 1월 1일부터 각 지방청 112종합상황실에서 112신고를 접수받아 각 경찰서로 지령하는 시스템을 갖춰 범죄신고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하지만 긴급하지 않는 경찰민원업무도 대부분의 국민들이 112신고를 하고 있어 긴급한 112범죄신고에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는데 애로점이 있다.이에 경찰은 “긴급범죄신고는 112, ”기타 신고·상담은 182“임을 널리 알려 민원성신고를 줄이고 불필요한 출동을 방지하고자 홍보활동에 주력하고 있다.하지만 꾸준한 홍보활동에도 불구하고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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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3.2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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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경찰관이 도로 한가운데 서서 수신호 하는 것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직접 경찰관이 수신호를 하는 경우는 여러 가지 상황에서 원활한 도로를 만들기 위함이다.첫째, 교통신호등 및 교통안전시설이 고장이나 점검이 있어 본래의 기능대로 작동을 하고 있지 않은 경우이다.둘째, 해당 도로에 교통사고나 기타 도로상의 문제로 교통신호등에 따라서는 원활한 도로가 유지되기 힘든 경우이다.셋째, 시/군 등 지자체나 국가적 대규모 행사가 있는 경우 경찰인력만으로는 해당 행사를 안전하고 원활히 수행하기에 다소 어려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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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3.2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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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새로운 환경에서 친구를 만나는 학생들! 기분 좋은 설레임만 가득하면 좋겠지만 사실 신학기초는 학생 간 서열이 형성되는 시기로 학교폭력이 급증하는 시기이다.실제로 15년 학교폭력 신고센터(117)에 학교폭력 신고추이(月평균 194건)를 살펴보면 2월 133건, 3월 219건, 4월 294건으로 학교폭력이 3~4월에 집중되는 것으로 보인다.부모는 이 시기에 아이가 평소와는 조금 다른 행동양상을 보인다면 학교폭력의 피해자가 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갑자기 학교에 가기 싫어하고 무단결석을 한다’, ‘풀이 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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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3.2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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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 정부의 개성공단 폐쇄 조치를 비롯해 유엔의 강력한 제재조치에도 불구하고 연일 계속되는 북한의 도발 위협으로 전 세계가 북한을 규탄하고 도발행위를 중지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지금 3월이 되면 생각나는 사건이 있다. 바로 일어난 천안함 폭침 사건이다.2010년 3월 26일 서해 백령도 서남방 해상에서 초계함인 천안함이 북한 잠수정의 기습적인 어뢰 공격을 받아 침몰하고, 승조원 104명 가운데 46명이 산화했으며 천안함 수색 도중 한주호 준위가 순직한 사건이다.이들을 기억하기 위해 작년 5주년까지 중앙정부에서 추모행사를 주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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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3.2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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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瘟活?타고 침입하는 수법, 주방에서 음식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창문을 열어둔 채 외출한 틈을 타 침입하는 수법, 시정장치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현관문으로 침입하는 수법이 있다.하지만 범죄예방을 숙지하고 철저히 이행한다면 피해를 충분히 막을 수 있다. 봄철 빈집털이 범죄예방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면, 창문․현관 등의 문단속을 생활화 해야 할 것이며 특히 현관 출입문은 이중 잠금장치를 설치하고 우유․신문 투입구를 꼭 막아 놓아야 한다. 외부 침입이 가능한 곳에는 방범창, 방범경보기 등을 필히 설치 및 보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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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3.2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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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살의 경우 음주 문제와 깊은 관련성 보여우울증 치료와 알코올 치료 동시에 이뤄져야 #3년 차 보험사 텔레마케터 A씨는 현재 우울증을 앓고 있다. 고객들의 무시와 욕설, 성희롱적 발언들과 성과에 대한 압력 등 업무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하루하루 극심한 피로감에 시달리고 있다. 우울함과 무기력함에 지칠 때마다 술을 마시고 겨우 직장 생활을 해온 지도 벌써 3년째다.#정년퇴직 후 5년이 지났지만, 아직 새로운 직장을 찾지 못한 B씨는 현재 우울증을 앓고 있다. 젊을 때는 내로라하는 대기업 부장까지 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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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3.2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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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은 개학을 맞이하여 새로운 환경에 놓인 아이들이 학교에 잘 적응할지, 친구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지 노심초사하게 마련이다. 특히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를 둔 부모들은 각종 범죄와 함께 교통사고 위험을 걱정할 수 밖에 없다.지난해 속초․양양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가운데 사망자 중 보행자의 비율은 무려 60%에 이른다. 사고가 발생할 때 차량 운전자는 차체의 보호를 받지만 보행자는 사고가 사망으로 직결되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나와 내 가족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달리는 차량에 내 생명을 맡기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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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3.2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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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교통수단인 자동차, 자동차를 운전하게 되면 신호, 속도, 차선변경 등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 중 신경을 잘못 쓰게 되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 바로 신호이다.우리나라 신호 체계는 녹색, 적색, 황색 3가지 색상으로 신호를 구분하는데 녹색은‘진행’, 적색은‘정지’, 황색은 ‘주의’로 그 중 가장 애매한 신호를 가지게 되는 것이 바로 황색신호이다.황색 신호는 청색에서 적색으로 변화하는 중간단계로 대게‘주의’로 표현되나, 도로교통에서는‘우회하라’라는 의미로도 쓰이고 있다.최근 도로교통공단의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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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3.2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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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들의 안보불감증은 심한 정도를 넘어서 심각할 정도다.지난 2005년 2월 10일 북한의 핵무기 보유선언이후, 2006년의 제1차 플루토늄방식 핵 실험, 2009년의 제2차 플루토늄방식 핵실험, 그리고 2013년의 제3차 HEU 핵 실험이후 이번에는 제4차 핵실험을 감행했고 지난달 7일에는 장거리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광명성 4호를 쏘아 올렸다. 핵실험 직후 북한은 ‘핵물질은 수소폭탄이며, 수소폭탄을 보유한 국가가 되었다’라고 발표를 하면서‘어떤 난관이 있더라도 핵실험을 계속할 것이며, 결코 핵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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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3.1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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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현재 편안히 살고 있는 것은 어르신들이 노력한 덕분에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르신들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자!최근 고령화로 인하여 노인 비율은 전국 최상위권이나 안전한 보행을 위한 시설인 노인보호구역(실버존)은 도내 16곳으로 어린이보호구역 677곳에 비하면 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이다.또한 도내 교통사고 사망자는 2014년도 226명, 2015년 241명으로 증가 추세이며, 65세 이상 노인의 사망자 역시 2014년 85명에서 지난해 89명으로 늘고 있으며 전체 사망자의 37%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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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3.1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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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어린이의 생명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어른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어린이통학버스를 운영하고 있는 유치원, 초등․특수학교, 어린이집, 학원 및 체육시설(체육시설법에 따른 등록․신고 대상이 아닌 체육시설 제외)관계자는 그 무엇보다 어린이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작년 어린이통학버스 사고 사례 3가지 유형을 살펴보면하나. 통학버스운전자와 인솔교사가 어린이(3세, 남)를 어린이집 앞에 내려 놓고 어린이집에 들어가는 것을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차량을 출발하여 사망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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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3.1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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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빙기에 따라 교통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3월의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5만4천189건으로 2월의 4만169건에 비해 무려 26.2%나 많다고 한다.기온이 상승함으로써 얼었던 급경사면의 지반이 녹으면서 낙석이 도로에 떨어져 교통사고가 일어나며 특히나 도로위의 작은 구멍 포트홀로 인한 교통사고가 늘어나고 있다.포트홀이란 ‘도로가 파손되어 구멍이 파인 곳’이란 뜻으로 빗물이나 눈이 아스팔트 안으로 들어가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면서 아스팔트에 균열이 발생하여 생긴 파인 홈을 말한다. 겨울철 제설작업 시
특별기고
편집국
2016.03.1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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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넷째 금요일은 ‘서해수호의 날’이다. 오는 25일 처음 맞이하는 ‘서해수호의 날’은 북한의 도발에 맞서 안보의식을 결집하는 날이다.우리는 ‘서해수호의 날’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3월 넷째 금요일을 법정 기념일인 ‘서해 수호의 날’로 지정한 추진배경부터 살펴보면, 현재 천안함 피격 등 북한도발 관련 행사는 지난 5년간 정부행사로 실시하였으나, 각 군으로 이관하여 추진하고 있다.그러나 북한의 도발을 지속적으로 상기하고 국가 안위의 소중함을 다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금년부터 우리 군의 희생이 가장 많았던 천안함 피격일을 기
특별기고
편집국
2016.03.1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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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새 움츠렸던 만물이 기지개를 켜며 생동하는 계절이 돌아왔다. 시냇가에는 버들강아지가 피어오르고, 양지 바른 곳에서는 푸른 새싹들이 피어나는 희망찬 3월이지만, 또 다른 슬픔이 우리의 마음속을 찾아오는 3월이기도 하다.2010년 3월 26일 21시 22분, 서해 백령도 해상에서 통상적인 경계임무를 수행 중이던 천안함이 북한의 기습적인 어뢰 공격에 의한 피격을 받았다. 천암함 함체는 폭발과 함께 두 동강으로 절단된 채 침몰하였고, 당시 천안함에 탑승 중이던 승조원 104명 가운데 58명만이 구조됐다.가족들과 전 국민들의 간절한 바
특별기고
편집국
2016.03.1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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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은 봄으로 접어들며 날씨가 포근해짐에 따라 겨우내 사용하였던 전기장판 등 난방기기가 점차 창고로 들어가고 있는 계절이다.겨울 내내 언론보도를 장식하였던 전기장판 등 난방기기로 인한 화재도 줄어들어 3월에는 전체적으로 화재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 이는 따뜻해진 날씨에 야외에서 쓰레기를 태우거나 농사 준비로 논․밭두렁 태우기를 하면서 임야화재가 크게 증가하였기 때문이다.임야화재의 원인은 부주의가 92.7%다. 임야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또한 적지 않다. 따라서 봄철 화재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
특별기고
편집국
2016.03.15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