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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하는 자치경찰 원년의 우리들은 ‘자치경찰, 그 이상의 가치창조’ 대한민국 경찰의 대변혁시대가 지난 7월 1일부터 시작되어 국민들로부터 존경과 사랑받는 경찰로 거듭나는 노력을 하고 있다.자치경찰 활동에 있어 일반 시민의 안전과 신뢰는 경찰의 ‘존재이유’이자 ‘존립기반’이다.전국에 소재한 2천여 지역경찰관서인 지구대, 파출소별로 행해지는 능동적 자치경찰 활동은 재난과 사건·사고 예방 및 범죄 대응 역량으로 주민 개개인의 삶의 질 향상과 평온한 일상에 기여한다.자치 경찰의 미래지향적 전략과 목적, 전술과 목표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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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21.10.0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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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국토수호에 헌신한 제대군인에게 국민의 감사와 응원을 전하고, 제대군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를 제공하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2012년부터 「제대군인주간」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올해 제대군인주간은 10월 5일부터 8일까지 제대군인을 향한 존경과 감사, 그리고 제대군인의 새로운 역량 개발 등의 의미를 담은 “리;스펙 제대군인”을 슬로건으로 정하여 기념식, 제대군인 정책 발전방안 세미나, 제대군인 응원챌린지, 온라인 취업박람회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행사들이 진행되고 있다.제대군인이란 ‘병역법’ 또는 ‘군인사법’에 따라 군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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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21.10.0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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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미친 집값이 최근 강원도를 강타하고 있다. 올 초 속초시 동명동에 12억 원에 분양된 아파트가 16억 9,000만 원에 거래되어 세간의 화제가 되었다. 지난달 강릉시의 공원 일몰제에 따른 민간특례 사업으로 실시된 아파트 분양가는 평당 1,060만 원 선으로 예상했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1,204만까지 치솟았다. 각종 옵션과 확장비까지 포함하면 실입주비 마련에만 33평 기준 4억 원을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경쟁률은 강릉시 아파트 분양 사상 최고를 경신했다. 도내의 미친 집값은 바닷가가 즐비한 영동지역에만 해당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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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21.09.3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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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종식될 것만 같았던 코로나가 다시 확산 국면에 접어들면서 이제는 우리 삶 속에서 함께 공존할 수밖에 없는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코로나 이전 시대로 결코 되돌아갈 수 없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던 일부 학자들의 말이 점점 현실화되고 있는 판국이다.코로나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우리들에게 이젠 예전과 같은 삶의 방식이 아니라 새로운 삶의 방식이 대두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신(新)인사법이다.우리는 살아가면서 필연적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살아간다. 아무리 비대면을 강조하더라도 결국은 삶을 유지하기 위해 최소한의 사람들을 만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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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21.08.2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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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제76주년 광복절이다. 1945년 우리나라가 일제로부터 독립한 아주 의미 있는 날이다. 수많은 독립투사에 대한 독립을 위해 투쟁하다 목숨을 잃어야만 했고 지금 우리가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것도 다 이런 순국선열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는 이날이 의미 있는 날이 아니라 단순한 휴일 정도로 치부되는 것 같아 매우 안타깝다. 올해 광복절은 일요일이고 많은 사람은 대체휴일까지 해서 막바지 여름 휴가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요즘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수업 시간은 국·영·수 중요과목 중심으로 짜여 있다 보니 역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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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21.08.1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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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유림관리소(이하 관리소)는 양봉산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 6월 28일 한국양봉협회 평창군지부와 국유림 사용에 대한 업무협약서(MOU)를 체결하였다.평창군 진부면 봉산리 일대의 국유림에 채밀하기 위한 벌통을 놓는 행위가 용인되어 양봉농가의 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함에 그 목적이 있다. 특히 봉산리 일대는 피나무가 많은 곳으로, 이곳에서 채취하는 피나무꿀은 다른 꿀보다 가격이 높아 평창군 내 양봉업자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벌이 꿀을 채취하기 위해서는 아까시나 피나무 등의 대량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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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21.08.1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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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혁신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산림청이 되겠습니다. “도대체 뭐가 이리 불편한건지. 요즘 시대에 이런것도 안되나? 내가 가진 자격증이면 될 줄 알았는데..” 규제란 얼굴이 이렇습니다. 뭔가 좀 해보려면 이것도 안된다 저것도 안된다 왜 이리 안되는게 많은지요. “불편해. 개선 좀 해주면 안되나.” 많은 분들이 겪으셨으리라 짐작됩니다.산림과 관련한 여러 가지 부분들로 불편하셨죠. 아니 지금도 불편하신게 많으실 수도 있습니다. 산림청은 국민들의 불편사항들에 대해서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물론 편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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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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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自然)은 평화롭기만 하다. 때가 되면 어김없이 꽃이 피고 꽃이 지고 열매를 맺는다. 꽃을 밟고 올라오는 나무도 없고, 잔 나뭇가지를 부러뜨리지 않는 큰 나무는 홀로 푸르지 않다.끝없이 늘어선 가로수나 호수 주변의 벚꽃도 아름답지만, 가로등이 켜진 뒤 만개한 벚나무 아래서 고개를 젖혀 올려다보면 하늘 가득 꽃 잔치가 펼쳐진다. 가지와 가지 사이에 달이라도 들어오면 달을 품은 벚꽃이 연출된다. 나무 아래에서 올려다보고 한 걸음씩 움직여 보면 다른 가지 사이로 따라와 벚꽃에 안기는 달을 보게 된다.여러 종류의 꽃 중에 벚꽃만큼 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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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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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7월 27일은 6․25전쟁 정전협정일이자 유엔군 참전의 날이다.유엔군 참전의 날은 유엔참전국과 참전용사의 희생과 위훈을 기려 후대에 계승하기 위하여 국가보훈처에서 2013년에 6․25전쟁 정전협정일인 7월 27일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하였다.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군의 기습남침으로 발발한 6․25전쟁은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 체결로 멈추게 되었다.비록 완전한 통일은 이루어내지 못했지만 이 협정은 전쟁의 정지와 최후적인 평화적 해결이 달성될 때까지 한국에서의 적대행위와 일체 무장행동의 완전한 정지를 보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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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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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7. 1부터 전국적으로 자치경찰제가 본격 시행되고 2023년부터 의무경찰제도 폐지로 인해 곧 경찰관 기동부대가 창설될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경찰의 인력 부족 현상은 가시화 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춘천의 경우 경기도와 인접하여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관내에는 소양댐, 한덕유원지, 남이섬 등 행락객 및 관광 인파가 많이 찾는 지역으로 여행성 범죄 및 집단 폭력 등 치안 수요가 많은 곳이다.강원도의 특성상 농촌지역의 경우 사건 발생시 시내에서 지원하는 경우 약 30∼60분 후에야 112신고자의 위치에 경찰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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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0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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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군포 소재 아파트 12층에서 화재가 발생, 2명 지상으로 추락하여 사망, 2017. 7. 부산 10층 아파트에서 화재 발생, 4층 거주자가 승강기를 이용하여 대피하다 승강기 안에서 질식사 ! 너무나 안타까운 소식이다.현대사회는 아파트 시대이다. 많은 세대가 밀집하여 사는 공간으로 언제 무슨 이유로 화재가 발생할지 알 수 없다. 화재로부터 나와 소중한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는 화재에 대비하는 유비무환의 자세가 필요하다.불이 나면 대피가 제일 먼저다.유비무환 하나, 아파트에 설치되어 있는 피난시설을 이용하자.피난시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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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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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언론에 국민건강보험공단 특사경 도입의 필요성에 대하여 간간이 언급되고 있다. 일상생활과 관계없는 먼 이야기일 것만 같지만 세부 사정을 살펴보면 특사경 도입은 국민의 안전과 건강권을 보호하고 건강보험 재정누수를 막는데 필수적이기에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특사경은 특별사법경찰의 줄임말로써 전문성을 요하는 특수 업무에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는 공무원·공공기관 직원에게 예외적으로 수사권을 부여하는 제도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래전부터 사무장병원의 폐해를 바로잡고자 특사경 제도 도입의 필요성을 주장해 왔다. 사무장병원은 개설자격이 없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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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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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꿈키움센터는 학원인가요? 건물 외벽에 붙어있는 춘천청소년꿈키움센터 간판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이름이 특이한 데 뭐 하는 곳이예요? 라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청소년꿈키움센터는 법무부에서 운영하는 대안교육기관으로 전국 18개가 있다. 2013년부터 대외적으로 청소년꿈키움센터(법무부 직제상 청소년비행예방센터)라는 명칭을 복수로 사용하고 있다.필자는 춘천청소년꿈키움센터에서 위기·초기비행 청소년, 일반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실시하여 이들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법무부 보호직 공무원이다춘천청소년꿈키움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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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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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3일부터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개인형 이동장치(일명 PM) 단속이 강화되면서 이를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고 PM의 안전한 운전을 위하여 시민들께서 알고 계시면 편리한 개정된 도로교통법과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내용을 간략하게 알려드립니다.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약속 이것만 꼭 지키기로 해요 0. 인명보호장구착용0. 음주운전금지0. 운전중 휴대전화 사용금지0. 동승자 탑승금지0. 지전거도로 또는 차도 우측 통행0. 안전거리 확보하며 서행하기0. 야간운행시 등화장치 켜기 및 발광장치 착용할 것도로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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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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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7일부터 전국에서 안전속도 5030이 전면 시행됐다. 안전속도 5030은 도심부 제한속도를 50㎞로, 보호구역 및 주택가 주변 등 이면도로는 30㎞로 하향하여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자 교통안전을 향상시키기 위해 도입된 정책이다.안전속도 5030을 준수하며 모두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는 요즘, 안전속도 5030 정책과 함께 운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제도가 있다. 바로 ‘착한운전 마일리지’라는 안전운전 장려 제도다.운전면허증을 보유한 운전자가 무위반·무사고 준수 서약서를 접수한 후 1년간 서약 내용을 준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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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21.05.17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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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독재정권의 억압과 불의에 항거하여 학생과 시민이 중심이 되어 자발적으로 일어난 시민혁명인 4·19혁명은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는 국민주권의 원리를 입증하며 독재정권의 절대 권력을 무너뜨리고 우리나라 자유민주주의의 방향을 제시한 획기적인 사건이었다.이승만 정부는 6·25전쟁으로 폐허가 된 국가를 재건하고 경제력을 키워야 했으나 민심을 외면하고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서 불법적인 개헌을 통해 장기집권을 강행하였다.이에 실망한 국민들이 1956년 민의원 선거에서 야당인 민주당에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자 자유당은 정권유지에 급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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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21.04.1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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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방송사의 큰 이슈가 되었던 4월 7일 재·보궐선거가 끝이 났다. 우리 나라는 헌법에 규정된 국민의 참정권 실현을 위해 여러 가지 선거제도를 운영중이며 그 중 사전투표 제도는 선거인의 별도신고 없이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전국 어디서나 투표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그 외에 선상투표 제도, 거소투표 제도, 재외선거 제도 등 유권자들의 참정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선거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그럼 다른 세계 각국에서는 어떠한 선거문화를 가지고 있는지 함께 살펴보기로 하자.민주주의 국가 중 투표율이 가장 높은 나라로 알려져 있는 호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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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21.04.07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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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면 몽골이나 중국에서 발생한 미세먼지로 인하여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이 위기 경보가 발령되고 호흡기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한다.태백시의 경우 고원청정도시답게 깨끗한 자연환경으로 인하여 미세먼지 위기 경보가 발령되지 않아 향후 기후변화와 코로나19 등 감염병에 강한 최고의 면역도시로의 위상을 가감 없이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그럼, 미세먼지 발생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행동수칙을 알아보자.일반적으로 먼지란 공기 중에 떠다니는 입자를 말하며 미세먼지는 일반 먼지들보다 크기가 매우 작아서 눈에 보이지 않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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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21.04.0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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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 공부와는 거리가 멀었다. 공부라는 단어의 위력 때문에 교무실에 수차례 불려간 기억도 있다. 비록 담배를 피우거나 일진 행세를 하고 다니진 않았지만 지각은 밥 먹듯 했고 수업 분위기를 자주 방해했던 기억을 떠올려 보았을 때 분명 모범생은 아니였던 것 같다그렇게 시간은 흘렀고 우여곡절 끝에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담임 선생님은 어쩌면 운명 같은 존재였다. 선생님을 좋아했고 조금은 괜찮은 학생으로 남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다. 자율학습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자연스레 교칙을 잘 지키는 학생으로 변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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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21.04.0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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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스한 햇살아래 초목이 싹트고 자연만물이 활기를 찾는 계절이 왔다. 하지만 그러나 주변의 화사한 봄기운은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어느 때보다 가정에서의 안전이 중요해졌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화재 중 주택화재는 전체 화재의 21%를 차지한 반면 주택화재 사망자의 비율은 전체 화재 사망자의 42%로 나타났다. 이는 주택화재가 인명피해에 매우 취약하며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그렇다면 주택화재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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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21.03.29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