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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의 겨울축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이번 올림픽은 역대 최고 92개국 29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각 나라의 영광을 위해 열띤 경쟁을 하였으며 북한도 우여곡절 끝에 선수단과 공연단, 응원단 등이 참가해 그 어느 대회보다도 의미 있는 대회였다.올림픽 개최 전 많은 나라에서 한반도 전쟁발발 긴장고조를 우려 하였지만 북한의 올림픽 참가로 평화로운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쳤다. 세계의 많은 외신들이 우리의 완벽치안을 극찬하는 가운데 대한민국 최강의 안전치안과 높은 위상을 세계에 떨친 것이다.이제 오는 3월
독자투고
편집국
2018.03.0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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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이례적인 한파가 물러가고 영상 10도의 포근한 날씨로 접어들면서, 봄을 맞아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매년 봄철이 되면 이에 따른 자전거 사고 역시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자전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수칙을 지켜야 한다.첫 번째, 도로를 횡단할 때는 건널목을 이용하고, 횡단할 때는 자전거에서 내려서 자전거를 끌고 가야 한다. 이는 비단 권고에 그치는 것이 아니고 도로교통법에 명시되어 있는 내용이다. 도로교통법상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면 차량으로 인정받고 자전거에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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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8.03.0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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쳔?경찰관, 동료가 동계올림픽으로 동원되어 동료몫까지 근무를 해야 했었던 전국의 경찰관서에 남아있던 경찰관등 이 모두의 숨은 노고가 빛을 발했다.추위와 싸우며 여유롭지 않은 여건속에서도 동계올림픽을 안전으로 이끌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금메달감이었다.내로라하는 선진국 외신에서도 ‘역사상 가장 안전한 올림픽’이라는 호평을 받으면서 경찰의 운영방식에 관해 벤치마킹을 하고자 도움을 요청할 정도였으니 말이다.현재도 안전한 패럴림픽 준비로 우리 경찰은 분주하다.전 세계 각국의 정상은 물론 많은 귀빈이 참석하는 개,폐막식 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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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8.03.0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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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일이 아닐 수 없다. 학교폭력은 단순 가해자와 피해자와의 문제가 아닌 범사회적문제로 보고 적극 대처해야 한다. 경찰, 학교, 학부모를 비롯 우리 모두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힘써야 한다.학교에서는 애들 싸움 한 두번 한 거니까 앞으론 안하겠지 괜찮겠지 하는 관용을 더 이상 베풀어서는 안 된다. 학교폭력 가해자에 대한 처벌이 반드시 있다는 것을 주지 시켜줄 필요가 있다.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선 우선 폭력 우려 학생에 대한 관심과 상담을 강화해야 한다. 또한 교사, 학생, 학부모가 함께 참가하는 폭력예방 프로그램도 좋은 예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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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8.02.2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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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끝내고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교 신입생들이 3월이 되기 전에 오리엔테이션 일명 ‘신입생 오티’를 갈 시기가 되었다. 오리엔테이션에는 신입생들이 처음 대학교에 적응하기 위해서 두려움 반, 설렘 반으로 참석 하곤 한다. 그리고 오리엔테이션으로 친해진 동기들끼리 4년 내내 친해질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신입생들이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다.하지만 이런 오리엔테이션에 좋은 면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일명 ‘군기 잡기’라는 명목 하에 대학교 선배들이 신입생들에게 가혹행위를 서슴지 않고 한다. 신입생 환영회에서 “안녕하세요, 안녕히 가세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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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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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고 안타까워하면서 막상 나에게 닥치면 지키지 않는 습관이 배어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안전사고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그 누구도 모른다. 우리 스스로가 안전을 그르치는 행동을 하지 않아야 한다.보통 얼음의 두께가 10Cm 이상이면 얼음낚시가 가능하다고 말을 한다. 하지만 요즘 같은 해빙기에는 얼음이 쉽게 깨지기 때문에 조심하지 않으면 안된다. 더구나 얼음낚시가 잘되는 곳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낚시를 하다보면 얼음이 힘을 이기지 못하고 깨지기 마련이다.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는 해빙기에는 무엇보다도 호수나 강 등 얼음위에 올라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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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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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날이 다가오고 있다이번 설 명절은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사이에 끼어 있어서 우리 강원도민들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 더욱 특별한 명절로 인식될 것이다설 명절은 멀리 떨어져 있던 부모님과 형제자매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덕담을 나누기도 하고 가족 간의 화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이기도 하지만그 동안 쌓였던 불만을 털어놓으면서 싸움이 시작되고, 심한 경우 폭력·살인 등 극단적인 행동으로 이어지기도 하며, 갈등이 한층 고조되어 폭발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가정폭력을 더욱 조심해야 할 시기이기도 하다.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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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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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경찰에선 데이트폭력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였다.신고가 이어지고 가해자에게 처벌이 이뤄졌다.하지만 문제는 범죄자는 처벌하지만 데이트폭력을 당한 피해자들의 후유증 즉 피해자의 보호에 관한 법적 장치는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다는 것이다.한 김모 여성(34세,여)은 처음 욕으로 시작된 언어폭력이 점점 욕도 잦아지고 물건을 던지거나 달리는 차에서 죽자며 난폭운전을 하고 결국 나중에는 남자친구한테 신체폭력을 당했다고 하였다. 용기를 내어 지인에게 고민을 이야기 했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그 사람 잊고 다른 사람 만나면 되지..’라는 말뿐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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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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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축제 평창 동계올림픽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올림픽 준비도 이제 마무리를 하고 손님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올림픽경기장 이동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한 전용도로를 운영하며, 기간은 2월1일부터 2월 28일까지(28일간), 3월 9일부터 3월18일(10일간)이고, 시간은 07:00~ 다음날 01:00까지 운영된다.올림픽 버스 전용차로는 국도 6호선 태기삼거리에서 월정 삼거리(30.1km), 지방도456호선 월정 삼거리에서 대관령 IC 입구(9.5km),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강릉JCT에서 대관령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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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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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2월이 되면 교복을 입는 학생들의 마음에는 아쉬움과 설렘이 공존하는 듯 하다. 가족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추억을 쌓았을 학교 친구들과의 아쉬운 안녕과 더불어 그러한 아쉬움을 뒤로 하고 새롭게 사귀게 될 친구들과의 만남을 기대하는 설렘이 바로 그것이다.하지만 이 아쉬움과 설렘에 찬물을 끼얹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졸업식과 그 뒤풀이다. 그간 수많은 교칙과 숨막혔던 학업에 얽매였던 생활을 마친다는 의미로 일탈처럼 시작됐던 졸업식 뒤풀이가 점점 더 과격화, 폭력화되어 범죄의 양상마저 띠고 있다.뒤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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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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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설이 며칠 앞으로 다가 왔다.이번 설 명절은 우리나라 역사상 두 번째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기간에 맞이하게 돼 우리나라는 물론 외국인들에게도 의미가 있다.명절은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친척들을 찾아뵙고 친구들을 만나 회포를 푸는 즐거움이 있다. 가족친척들이 오랜만에 모이는 자리에 즐거움을 한층 더하기 위해 우리는 조심하여야 할 사항이 있다.우선 고향 가는 길 안전운전이다. 고향을 찾는다는 기쁨과 설렘으로 밤잠을 설치거나 야근을 하고 바로 출발하는 경우도 있어 졸음운전으로 안전운행을 그르치는 일이 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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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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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신고 112입니다.”-“도둑놈 신고합니다.”, “도둑놈이 어디 있어요?”-“옆에…(횡설수설)”, “위치가 어디에요?”-“오라고”, “위치가 어디신데요?”-“에이..하..(한숨)”, “위치를 말씀하셔야 출동 할 것 아닙니까. 위치 확인해볼게요.” - “(혀가 꼬임)○○렌트카요.”위 내용은 긴급신고 112로 접수된 신고내용이다. 피해 상황을 정확히 얘기하지 않았지만 경찰관은 현장 출동하였으며, 도착하여 어떤 물품을 절도 당하였느냐는 경찰관의 질문에 신고자는 정확한 대답을 못하고 횡설수설하였으며 일체 도난 피해 사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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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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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는 최근 급격한 고령화로 치매환자 어르신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이에 따른 배회증상이 있는 치매노인의 실종 위험 또한 증가하고 있다. 과거에는 치매를 망령, 노망이라고 부르면서 노인이면 당연히 겪게 되는 노화현상이라고 생각했으나 최근 많은 연구를 통해 분명한 뇌질환으로 인식되고 있다.치매노인의 실종은 미아에 비해 가족이나 사회적 관심이 다소 떨어져 실종신고가 늦을 수 있어 주거지 주변에서 배회하는 실종자를 초기 수색으로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쳐 조속한 발견과 가정으로의 복귀에 어려움이 있어 가족에게 크나큰 피해가 있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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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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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역사상 동계올림픽으로는 처음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이 며칠 앞으로 다가 왔다.이번 동계올림픽에는 역대 최고의 90개국 이상 참가할 예정이며 2014년 소치올림픽에 불참했던 북한도 선수단과 함께 공연단·응원단 등 참가 하게 돼 그 어느 올림픽보다도 의미 있는 올림픽이다.비록 남과 북이 휴전을 하고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이 올림픽에 참가하는 것이지만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세계 많은 나라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계기가 되길 바라고 있다.이처럼 세계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이제부터 우리는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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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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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하다가 신호가 없는 교차로 지점이나, 회전교차로 등등 누가 먼저 통행을 해야 할지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우선순위를 다시 한 번 정리 해보고자 한다.교차로에 신호등이 없는 경우에는 누가 우선일까.이때는 교차로에 먼저 진입한 차가 우선이다. 만약 동시에 교차로에 진입했다면 더 넓은 도로에서 진입한 차, 우측도로에서 진입한 차 순으로 먼저 지나가면 된다. 하지만 자신이 더 우선이라고 무턱대고 진입하다가 사고라도 나면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으니 교차로 진입 전 일시정지한 후 좌우를 살피며 서행하자.회전교차로는 누가 우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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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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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하루가 멀다않고 강력범죄 소식에 잔인하다 못해 소름이 끼칠 지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폭행을 당하고, 보복이 두려워 이웃을 만나기를 꺼릴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보통 국민들이라면 수사기관의 방문, 절차, 진술 등에 익숙치 못할 뿐만 아니라 평소 거리감 마져 느끼고 있다가 도움을 요청할 곳을 몰라 속만 태우고 시간을 지체 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이에 국가에서는 범죄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마련, 국민이 힘들고 어려울 때 망설이지 말고 경찰관서(피해자보호전담경찰관)에 연락 주시면 모든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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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8.01.2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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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모 영화관에서 화재경보기가 울려도 비상계단이 모두 잠겨있어 참담했다는 언론보도를 보면서 우리 사회의 “안전 불감증”을 실감했다.화재 발생시 화재진압을 하는데 있어 소방장비, 그리고 소방용수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이 우리 국민의 안전의식이다.도로교통법(제33조)에 따르면 소방용 기계나 소화전, 송수구 등에서 5m 이내에는 주차할 수 없다. 위반 시 과태료 4만∼5만 원이 부과된다. 방화시설 주위에 물건을 쌓아 놓는 행위도 금지된다. 그러나 시민들은 눈에 잘 띄지 않아 어떤 용도인지도 잘 모른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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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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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6. ~ 28. 산천어 축제가 열린 화천은 지금 축제의 열기로 한참 뜨겁다국내 최고의 겨울축제이자 세계 4대 겨울축제로 꼽히는 화천산천어 축제는 문화 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하는 국내 대표축제로 5년 연속 선정된 유일무이한 겨울축제이다.이런 국내 최고의 산천어 축제는 즐길 거리가 많은 것으로도 유명하다산천어 축제의 꽃인 산천어 낚시는 루어낚시, 현장낚시등 미리 사전에 예약하여 즐길 수 있으며, 산천어의 매끈한 몸매를 느낄 수 있는 산천어 맨손잡기같은 프로그램도 준비가 되어있다.또한 숙박을하면 밤낚시가 무료인 것은 비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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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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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의 해가 밝았다. 변화되는 새해가 시작되는 만큼 교통 관련 법규에서도 변화가 있다.먼저 교통안전교육이 세분화되고 교육대상이 확대 되었다. 특별교통안전교육이 의무교육과 권장교육으로 구분되고 의무교육의 대상에 보복운전자, 면허 취소・정지처분이 면제된 사람이 추가되었고, 권장교육 대상에는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추가되었다. (2018. 4. 24. 시행)다음으로 기존의 복잡한 지정차로제가 개선되어 운전자들의 불편이 해소 되었다. 대형승합자동차 및 화물자동차 등은 오른쪽 차로, 승용자동차 및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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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8.01.1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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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황금 개띠 해를 맞이하여 새롭게 달라지는 경찰 관련 법령 및 규칙에는 무엇이 있을까.첫 번째, 직무를 수행하다 피해를 입은 경찰공무원에 대한 국가의 지원이 강화된다. 경찰공무원이 범인이나 피의자 체포, 경비, 주요 인사 경호 및 대간첩·대테러 작전 등 위험한 직무를 수행하다가 질병에 걸리거나 부상을 입어 병가·휴직을 하는 경우 특별 위로금으로 수당의 일부를 보조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경찰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기본법이 올해 4. 25부터 시행된다.두 번째, 음주운전 적발 시 해당 차량을 견인할 수 있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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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8.01.11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