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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문매체인 미국 CNN이 ‘2018 평창올림픽 Fast Facts’를 다룬 기사를 게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에 따르면 CNN은 최근 인터넷 판에 이와 같은 기사를 다루면서 ‘평창 동계올림픽 예산이 2014 소치올림픽의 1/5 수준’으로 보도, 평창대회가 경제적인 대회였다고 평가했다.이어 ‘2번의 유치 실패 끝에 3번째 도전으로 올림픽 유치에 성공한 대회라며, 총 12개 경기장 중 6개 경기장은 기존 시설을 활용했다’고 소개했다.또, 평창올림픽을 준비하면
2018평창동계
신효진 기자
2018.07.3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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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6일 “지난 5월 18일 00시 45분경 집중 호우로 인해 올림픽 개·폐회식장 임시 승하차장 인근 횡계6리(차항천)에서 발생한 수해 피해와 관련한 보상과 복구 절차가 7월 24일 모두 완료됐다.”고 밝혔다.조직위는 수해 피해가 발생하자 곧바로 수해복구 종합 대책 본부(본부장 김기홍 사무처장)를 구성하고, 54동 72가구, 이재민 143명에 대한 피해 보상과 가옥 수리, 주민 생활지원(주거・식음・의료 등), 환경 정비 등 주민 눈높
2018평창동계
신효진 기자
2018.07.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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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평창2018 디브리핑”행사가 지난 4일 베이징 2022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주사무소에서 막을 올렸다. 8일까지 계속되는 이 행사는 매 올림픽이 끝난 후 차기 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개최되는 것으로, IOC와 베이징2022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이 자리에는 토마스 바흐(Thomas BACH) IOC위원장과 이희범 2018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 차이 치(Cai Qi) 2022베이징 올림픽 조직위원장, 구닐라 린드버그(Gunilla LINDBERG) 평창올림픽 조정위원장,
2018평창동계
신효진 기자
2018.06.0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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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 및 강원도의 주요 인사 5명이 올림픽 은장 훈장을 수여받았다.2018 평창올림픽 및 평창패럴림픽 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4일 베이징조직위원회 주사무소에서 열린 평창2018 디브리핑 개회식에서 김기홍 사무처장과 백성일 전문위원이 바흐 위원장으로부터 올림픽 은장 훈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올림픽 훈장은 IOC에서 2018 평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적극 기여한 조직위 주요 인사에 대한 공적을 평가하여 수여하는 것으로, 대상자는 김기홍 사무처장을 비롯한 총 5명이다.김기홍 사무처장과 백성일 전문위원은
2018평창동계
신효진 기자
2018.06.0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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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전 직원이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이 진행되었다.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6일 올림픽과 패럴림픽이 개최된 평창올림픽 플라자와 알펜시아 스포츠파크, 용평 알파인 경기장,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 횡계차고지 등 대관령 일대 경기장과 시설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조직위 전 직원 550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회 기간 동안 발생해 쌓여있거나 대회 이후 시설물 철거과정에서 생긴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김기홍 조직위 사무처장은 “대한민국 최
2018평창동계
신효진 기자
2018.04.2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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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환경부(장관 김은경), 강원도(지사 최문순)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하여 제12회 평창동계패럴림픽 기간(’18.3.9~3.18) 동안 감염병 발생을 차단하기 위한 범부처 합동대책본부를 구성‧운영했다.범부처 합동대책본부는 올림픽 기간 중 발생한 문제점과 사례를 면밀히 분석하여 평창동계패럴림픽 기간 중 감염병 예방․관리에 만전을 기울였다.조직위 및 관계 부처의 긴밀한 협조체계
2018평창동계
신효진 기자
2018.03.1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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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입장권 판매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13일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가 중반에 접어든 가운데 12일까지 판매된 입장권이 32만 매를 돌파, 판매 목표치인 22만매의 146%를 보였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2010 밴쿠버 동계패럴림픽(21만매 판매)은 물론 직전 대회인 2014 소치대회 판매량인 20만 매 보다 12만 매를 더 판매했으며, 특히, 소치대회 전체 발행량 31만6천 매 보다 많은 수치이다.조직위는 국민적인 관심과 원활한 대회운영으로 이뤄낸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
2018평창동계
신효진 기자
2018.03.1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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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알파인스키의 일부 경기 일정이 오는 15일((목), 16일(금)의 강우예보(전국적으로 30mm이상)에 따라 참여선수의 안전을 위해 변경된다.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13일 “오는 17일(토)과 18일(일)에 예정돼 있는 대회전 경기는 14일(수)로 일정을 바꾸어 개최하고, 14일(수)에 예정된 남자 회전 경기는 17일(토), 15일(목)에 예정된 여자 회전경기는 18일(일)로 변경하여 개최한다.”고 밝혔다.알파인스키 경기를 진행하려면 코스의 설질이 일정 수준 이상이어야 한다. 그런데 15일과 16일
2018평창동계
신효진 기자
2018.03.1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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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파슨스(Andrew Parsons) 신임 국제패럴림픽대회위원회(IPC)위원장은 13일(화) 강릉 아이스하키 센터에서 진행된 한국과 미국 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표팀간의 경기를 춘천 한샘고등학교 학생 280여명과 함께 관람했다.브라질 출신인 앤드류 위원장은 빙판 위에서 펼쳐지는 격렬함과 스피드를 학생들과 함께 현장에서 즐기며, “학생들에게 열정적인 응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경기 참관을 통하여 장애인 선수들로부터 많은 영감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평창동계
신효진 기자
2018.03.1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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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비장애 간 구분없는 공존의 세계를 보여준 개회식을 시작으로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대회의 막이 올랐다. 더불어 올림픽 베뉴에서만 총 83만여명이 참여한 2018 평창 문화올림픽의 흥행에 이어 문화패럴림픽도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 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 이하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패럴림픽 기간에도 평창 올림픽플라자와 강릉 올림픽파크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공연,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매일 최대 70여회, 총 600여회 진행될 예정이다.이 중 특히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은 건
2018평창동계
신효진 기자
2018.03.1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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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이 인권과 기본적인 자유를 완전하고 동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보호하고, 장애인의 천부적인 존엄성에 대한 존중을 촉진하기 위한 유엔장애인권리협약 원칙을 지지하는 의미로 평창선수촌에서 평창 패럴림픽 서명행사가 개최됐다.조직위원회는 8일 “평창선수촌 라이브사이트 무대에서 이희범 조직위원장과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앤드류 파슨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장, 장애인 스포츠 꿈나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패럴림픽 벽 서명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패럴림픽 벽은 2008년 베이징 패럴림픽에서 처음 도입된 이후 2012 런던패럴림픽,
2018평창동계
신효진 기자
2018.03.0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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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장애인 선수들의 눈과 얼음의 스포츠 축제인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성화가 지난 7일(수) 알파인 경기가 열리는 정선에 입성했다.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화봉송의 슬로건은 성화의 불꽃이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하는’ 꿈과 열정 그리고 미래를 비춘다는 뜻을 담아,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다.제주도와 안양시, 논산시, 고창군, 청도군에서 채화된 성화는 지난 3일 서울서 국내·외 8개의 불꽃이 하나로 합화된 후 춘천과 원주 등을 지나 정선에 도착했다. 성화의 불꽃은 정선에서 시민
2018평창동계
신효진 기자
2018.03.0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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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 동안 대웅경영개발원(경기도 용인 소재)에서 평창과 강릉, 정선 등 개최도시 중·고등학생 80명이 참여하는 청소년 스포츠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청소년 스포츠 캠프는 조직위와 강원도교육청, 주한영국대사관이 장애·비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캠프에선 패럴림픽 프로그램인 ‘I’m Possible’을 통해 패럴림픽 스포츠의 유래와 역사에 대해 배우고
2018평창동계
신효진 기자
2018.03.0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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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마스코트 반다비가 대회 시작 전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7일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패럴림픽 개회식 중 활동할 24명을 선발하는 국민반다비 공개 모집에 7,054명이 지원, 29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이번 국민 반다비는 패럴림픽 성화봉송의 컨셉인 ‘동행’의 취지에 따라 서로를 응원하는 사람 2인이 1팀으로 구성하여 신청하도록 하였고, 각 팀은 탈인형 착용자 1인, 관리자 1인이 동행하며 개회식 중 선수와 관람객을 맞이하는 국민 반다비로
2018평창동계
신효진 기자
2018.03.0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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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평창동계패럴림픽 개․폐회식 당일(3.9, 3.18) 개․폐회식장 인근에 교통정체가 예상됨에 따라 차량 진입 차단, 일방통행 운영 등 교통통제가 실시된다.”고 밝혔다.개․폐회식 당일 ‘대관령IC교차로에서 횡계시내 방면의 지방도 456호선이 차단’된다.관중이 이용하는 자가용은 횡계 시내 진입이 전면 차단되며, 대관령IC교차로에서 직진(TG 진입 기준)하여 대관령환승주차장으로 이동 및 주차 후 조직위 무료셔틀버스로 개․
2018평창동계
신효진 기자
2018.03.0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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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의 화합을 이끌어 낼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성화가 6일(화) 강원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원주에서 봉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화봉송은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란 슬로건으로 지난 5일 춘천 강원도에 입성하여 전 세계에 강원도의 매력을 소개하고 있다.이번 성화봉송은 인간의 무한한 잠재력(∞)을 상징하는 숫자 8을 테마로 총 800명의 주자와 함께 동행의 의미를 갖고 2인 1조로 80km를 봉송하며 평창까지 2018km를 이동한다.이날 성화의
2018평창동계
신효진 기자
2018.03.0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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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2018 평창 패럴림픽 성화가 5일(월) 춘천을 시작으로 강원지역 5개 시·군을 달리며 열정과 희망의 불꽃을 나눈다.성화의 불꽃은 원주(6일), 정선(7일), 강릉(8일), 평창(9일) 등 강원도 주요 도시를 5일간 달린다.이번 패럴림픽 성화는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하는’ 꿈과 열정 그리고 미래를 비춘다는 뜻을 담았다. 성화는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란 슬로건으로 강원도를 달리며 패럴림픽 붐을 조성할 계획이다.강원도에 도착한 성화의 불꽃은 장애인과
2018평창동계
신효진 기자
2018.03.0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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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5일(월) 춘천에 입성해 강원도에서의 일정을 시작했다.국내 5개 권역(제주, 안양, 논산, 고창, 청도)에서 채화된 불꽃은 지난 3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패럴림픽 발상지인 영국 스토크맨더빌에서 채화된 불꽃, 88올림픽 당시 채화된 불꽃, 그리고 전 세계인들의 응원 메시지를 담아 만들어진 디지털 불꽃 등 8개의 불꽃과 합쳐져 대한민국에서 동행의 발걸음을 시작했다.이번 패럴림픽 성화봉송의 슬로건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같은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2018평창동계
신효진 기자
2018.03.0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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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을 밝힐 성화가 5일(월) 춘천 봉송을 시작하기에 앞서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장애인들의 동행자인 장애인 도우미들에게 열정의 불꽃을 전달하고 그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번 방문은 패럴림픽 성화봉송이 진행되는 동안 성화봉송에 참여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성화봉송단이 직접 찾아가 “모두가” 함께 하는 축제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성화봉송단은 패럴림픽의 주역인 장애인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동행자인 사회복지사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들의 활동을 응원했다.
2018평창동계
신효진 기자
2018.03.0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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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가 규모와 흥행 그리고 진행 등 모든 면에서 동계올림픽 사상 최고의 대회라고 평가받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와 동계패럴림픽대회의 붐 조성을 목표로 지난해 11월 오픈한 캠페인 사이트 ‘헬로우 평창’도 국민들의 참여 열기로 뜨거웠다.‘아이디어 올림픽’과 ‘평화의 초대장’, ‘2018 불타오르네’, ‘솔직히 말해서’ 등 4차에 걸쳐 진행된 이벤트에 총 6만3천여 명이 참여했고, 방문자수는 240만 명을 넘어섰다.‘헬로우 평창’에는 문재인 대통령, 이희범 조직위원장, 최문순 강원
2018평창동계
신효진 기자
2018.03.02 18:35